사진=대림산업 제공

[뉴스락] 대림산업이 지난 20일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개관 3일차 1만8천여명이 다녀갔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공급되며 지하2층~지상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번에는 33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향후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및 유러피언 감성의 인테리어 등 상품에 대한 경쟁력까지 확보해 주택전시관을 찾은 실수요층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의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3일이며 계약기간은 5월 15일에서 17일 진행된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구리역 3번출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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