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난 24일 열린 '2018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파트너스 데이'/네네치킨 제공

[뉴스락] 네네치킨이 ‘2018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파트너스 데이’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4일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린 ‘2018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서울메세나 지원사업 소개 내용과 예술단체-매칭기업 결연증서 수여식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네네치킨은 자사가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던 극단 후원이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파트너스 데이에 초대됐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문화재단이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 파트너쉽을 체결해줌으로써 예술단체 창작활동과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돕기 위해 추진돼온 사업이다. 예술단체의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기업의 후원금 및 재단 지원금을 매칭해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네치킨 현철호 회장은 “지난 2017년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 후원금 포함 총 7억6500만원이 23개의 예술단체에 지원됐다”며 “네네치킨은 언제나 그래왔듯 기업과 예술단체의 협력관계 강화,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 2013년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주최 ‘제 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에서 연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예술문화후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아울러 20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개최됐던 ‘예술이 빛나는 밤에’ 시상식에서도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예술나무 후원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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