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상베스트코 제공

[뉴스락] 식자재유통기업 ‘대상베스트코’가 2018년을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의 해로 정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대상베스트코는 매장을 찾는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렌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오렌지 캠페인’의 첫 번째는 고객이 구매한 상품을 직접 차량에 실어주는 상차 서비스다. 업소용 식자재의 특성상 부피가 크고 무거운 상품들이 많은데 이를 매장 내 오렌지색 유니폼을 착용한 직원이 직접 차량까지 옮겨 실어 주는 서비스다.

또 갑자기 비가 내릴 경우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에게 매장에 비치한 오렌지색 우산을 대여해 주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대상베스트코 회원이라면 누구나 우산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홍영식 대상베스트코 마트 운영본부장은 “매장 직원이 전하는 친절과 미소가 곧 고객의 만족을 높이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오렌지 캠페인’을 비롯한 다양한 고객만족 서비스로 더 많은 고객이 찾을 수 있는 매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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