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헬로 제공

[뉴스락] CJ헬로는 가정의 달을 맞아 디즈니 브랜드관, 핑크퐁TV, 캐리TV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특화콘텐츠를 준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재미와 유익함을 갖춘 어린이 콘텐츠의 마케팅을 확대해 VOD이용률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미 키즈콘텐츠는 유료방송의 VOD 소비시장을 이끄는 핵심트렌드이다. 헬로tv 시청자의 VOD 이용점유율에서 어린이VOD 구매층의 비율이 30%가 넘을 만큼 콘텐츠 소비량이 활발하다. 또, 일반 이용자보다 4배 가량 높은 구매율을 보이는 등 매출기여도가 높다. 아이들에게 유익한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어린이VOD는 케이블TV의 새로운 수익모델이 되었다

CJ헬로는 어린이VOD 시청자들의 잇 아이템인 '핑크퐁 상어가족 인형'을 비롯해 풍성한 선물들을 준비했다. 5월 프로모션 기간동안 ‘핑크퐁TV'를 가입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상어가족 인형 5종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캐리TV’ 월정액을 신규로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는 '캐리팝 거품놀이 목욕제'가 주어진다. ‘투니버스' 월정액 신규 가입고객 20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완구도 경품으로 제공한다.

CJ헬로는 부모들이 선호하는 어린이 교육채널에도 마케팅을 강화했다. 2~6세의 자녀를 둔 엄마들에게 인기가 높은 ‘신기한나라TV(Ch146)’의 경우, 신규가입시 TV코인 2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또, 영어교육전문채널인 ‘키즈톡톡플러스(Ch153)’를 가입 할 경우에는 TV코인 5천원을 지급하는 등 아이와 부모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박혜경 CJ헬로 VOD사업팀 팀장은 “케이블TV VOD시장의 핵심소비계층인 영유아층 가정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어린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수급하고 전용 플랫폼도 구축해 키즈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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