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신라스테이가 럭셔리한 서비스로 차별화에 나섰다.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로 예약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서비스와 차별화된 혜택이 담긴 상품을 출시했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 해운대는 오션뷰 전망의 편안한 객실과 럭셔리 SUV차량, 객실 미니바 무료 이용이 모두 포함된 ‘럭셔리 올인클루시브(Luxury All Inclusive)’ 패키지를 출시했다.

부산까지 직접 운전할 필요 없이 부산행 기차에 몸을 싣고 떠나면 부산의 주요 관광을 럭셔리 SUV차량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객실에서 여유롭게 미니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패키지에는 △프리미어 디럭스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1박), △랜드로버 레인지 로버 벨라 또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차량 렌트, △조식(2인), △주유권(1만원) 1매로 구성됐다.

객실은 고객의 선호에 따라 프리미어 디럭스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중 선택 할 수있다.

프리미어 디럭스는 고층(14층~ 17층)에 위치해 있어 탁 트인 해운대의 오션뷰를 즐길수 있다. 또한 주니어 스위트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넓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특히 객실의 미니바도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다.

럭셔리 SUV 차량은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2가지로 체크인 시 차량 키를 프런트직원에게 받아 이용하면 된다. 차량은 체크아웃 1시간 전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스테이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5월을 맞아 부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이 차량을 따로 렌트 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애고 넓고 편안한 객실에서 휴식을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상품”이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패키지는 4월 출시해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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