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국회정상화 데드라인을 앞두고 여야 원내대표들이 정례회동을 갖는다. 단식농성을 벌이던 중 폭행을 당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참석 여부를 공식화하지 않았지만 참석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야는 지난 7일에 이어 드루킹 특검 도입 문제, 추경,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등에 대해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8일 열리는 회동에서도 여야가 기존의 입장을 고수할 경우 5월 국회 정상화에 난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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