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녹차원은 김재삼(사진) 대표가 17일 ‘2018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밝혔다.

벤처중소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1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열고 중소기업 육성·발전과 대한민국 산업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유공자를 포상했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이사는 ‘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목표로 26년간 녹차원 유기농순수녹차 등 국산 차류 제품을 혁신해오며 한국 차의 우수성을 세계에 소개해왔다.

이를 통해 녹차원은 국내 차산업의 동반성장과 세계 시장에서 국내 차제조사들의 위상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녹차원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7년에는 무역투자진흥기관인 KOTRA로부터 수출혁신기업상을 수상했으며, 녹차원 브랜드와 제품으로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장관상과 ‘하이 서울 우수 상품 브랜드 어워드’에 선정되기도 했다.

녹차원 김재삼 대표는 “전세계의 차제조사들이 경쟁하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차의 우수성을 알리기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차를 제공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차류 전문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프리미엄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티플’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녹차, 허브차, 전통차, 과실차, 건강차와 식품용원료를 국내외 33개국에 공급하며 세계의 다양한 차를 판매하는 차전문점 티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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