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21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문 대통령은 22일 트럼프 대통령과 단독회담을 한 뒤 오찬 겸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빨간불이 켜진 북미 정상회담에 있어 문 대통령이 북미 간 중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청와대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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