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맥세스컨설팅이 오는 6월29일부터 8월3일까지 6주간 ‘프랜차이즈 슈퍼바이저 과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맥세스컨설팅은 슈퍼바이저가 실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단순한 스킬 향상 차원을 넘어 매장 관리, 영업, 마케팅과 관련된 전체적인 계획수립 능력과 통합관리능력을 갖춘 ‘경영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맥세스컨설팅은 지난 2004년 1기 한국인삼공사(정관장)를 시작으로, 신라명가, 원앤원(원할머니보쌈), 이바돔, 본아이에프(본죽), 인토외식산업(와바), 리치푸드, 놀부 등 총 23기에 이르기까지 1000여명의 슈퍼바이저에게 지속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31기 슈퍼바이저 교육은 오는 6월29일부터 6주간(매주 금요일 총 24시간) 맥세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슈퍼바이저 본질과 기능, 운영 점포관리, 계수관리, 업무진단, 상권진단 오퍼레이션 진단 등 슈퍼바이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전반적인 전문지식과 실무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교육 과정 중 현장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업무를 진단하고 이론과 토론을 통해 과제를 도출한 후 본사의 슈퍼바이저 시스템에 맞게 대안을 제시하고 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1명의 우수한 슈퍼바이저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5년 이상의 교육이 필요한데 이렇게 육성된 슈퍼바이저는 상품, 관리 등 일부 부서를 제외하고 타 부서로의 이동이 자유자재로 가능하다”며 “슈퍼바이저의 발굴 및 육성은 향후 본사 경쟁력의 원동력이자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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