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제약 제공.

[뉴스락] 동아제약(사장 최호진)은 간기능 개선제 ‘리버만 프리미엄’을 발매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리버만 프리미엄의 주성분은 밀크시슬엑스 350mg(실리마린으로서 196mg)으로 독성간질환, 간경변, 만성간염과 같은 질환의 보조치료에 효과가 있다. 또한 항산화작용을 도와 간세포를 보호하여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밀크시슬은 엉겅퀴로 불리는 국화과 식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라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간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 지방 등의 대사와 해독 및 살균 작용을 돕는 역할을 한다. 

과도한 음주, 잘못된 식습관, 스트레스 등에 의해 간 기능이 저하되면 간염, 간경화 등 간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간에 무리가 많은 직장인을 비롯하여 간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한다”며, “하루 한번 리버만 프리미엄 섭취로 간편하게 간 건강을 챙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일반의약품인 리버만 프리미엄은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며 120캡슐로 구성되어 있어 1일 1회 1캡슐씩 4개월간 복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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