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루비레코드 제공.

[뉴스락] 짙은 음악적 색채와 강렬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Marvin(마빈)’이 오는 6월 8일 정오 새로운 싱글 ‘Pray’를 발매한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Marvin은 밴드와 뮤지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음악적 커리어를 이어오다 지난해 7월에 발매된 첫 싱글 ‘NO MATTER’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퓨처 R&B’, ‘PBR&B’를 표방하며 아티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Marvin은 지난 싱글과 더불어 이번 싱글 곡 ‘Pray’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과 신디사이저 연주 등 음악 전반에 걸쳐 모든 작업을 주도하며 다재다능한 싱어송라이터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Pray’는 현재 가장 핫한 ‘퓨처 R&B’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한 리프와 사운드를 ‘마빈’표 보이스와 함께 녹여낸 곡이다.  곡의 스트레이트한 구성과 Marvin의 가사와 목소리, 후렴구에서 느껴지는 중독성으로 호소력을 더하고 있다. Marvin은 이번 싱글 발매를 앞두고 “누구나 느끼는 여러 가지의 흔한 감정들을 여과 없이 직설적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잔잔하지만 동시에 격정적일 수 있는 음악이 제가 추구하는 음악입니다.”라고 밝혔는데, 본인의 음악적 지향점과 신곡‘Pray’는 바로 이 지점에서 맞닿아 있는 듯 보인다.  

Marvin(마빈)은 오는 7월 14일~15일 양일간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되는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다. ‘2018 스마일러브위크엔드’는 ‘정엽’, ‘소란’, ‘정승환’, ‘멜로망스’를 필두로,  최근 가장 주목받고있는 ‘모트’, '소수빈', ‘고갱’, ’이요한(OFA), ‘오추프로젝트’, '위아영’ 등 촉망받는 신인 뮤지션들과 ‘마빈’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들의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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