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종전선언·비핵화 등 역사적인 이야기가 오고갈 가능성이 있는 북미정상회담의 날이 밝은 가운데 앞서 11일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후4시30분부터 5시10분까지 40분간 통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북미 회담 성공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했고 회담 이후 공조 방안도 상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종전선언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1일 밤 싱가포르 숙소 인근에서 '깜짝 외출'을 하는 등 이례적 행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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