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제공

[뉴스락] KGC인삼공사가 진로와 꿈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아이패스 드림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가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고도원 작가의 특강을 비롯해 참가자들의 꿈과 고민을 공유하는 시간,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행사 참가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7월5일까지 KGC인삼공사 홈페이지 내에서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5일 뒤인 7월10일에 이벤트 페이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캠프는 충주에 위치한 ‘깊은산속 링컨학교’에서 중·고등학생(50명·보호자 50명)은 7월23일부터 25일까지, 초등학생(50명·보호자 50명)은 7월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각각 나눠 진행된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키즈청소년팀장은 “학업 스트레스와 진로에 대한 고민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 많다”며 “아이패스 드림캠프를 통해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각자의 꿈을 설계하여 건강한 10대 시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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