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 재선의원들이 18일 국회에서 모여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수습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당은 지난 15일 긴급의원총회를 개최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지만 구성 방안 등 구체적 내용에 대해선 논의만 이루어지고 있을 뿐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이날 김성태 당대표 권한대행 또한 당 수습 방안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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