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감기몸살 증상으로 지난달 28일부터 휴식을 취해 온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업무에 복귀한다. 문 대통령은 과도한 일정과 피로누적으로 지난 1일까지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2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업무를 재개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흉흉한 소문이 많았으나 2일 대통령의 건강 상태를 두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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