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소개
기본에 충실한 언론,
기본을 지키는 언론

안녕하십니까. 종합인터넷신문 뉴스락 대표이사 발행인 황동진입니다.

매체를 창간하기 전 주변 지인들로부터 수 많은 조언을 들었습니다. 대부분은 다음(Daum)이라도 되는 업력이 좀 있는 매체를 인수하는 게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인수 후 특정·전문분야로 한정해 대학생 알바생을 기용, 연예기사와 통신사 기사를 어렌지 해 기사생산량을 늘리고, 나아가 외부 칼럼 기고를 늘려 자체 생산기사로 포장시키면 향후 네이버(Naver)에 입성하기 용이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일부는 유력 정치인이나 뉴스제휴평가위원들을 만나 매체를 PR하는 방법도 소개했습니다.

하나하나 허투루 듣지는 않았지만, 모두 제가 가고자 하는 기본에 충실한 언론의 길과는 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인수하지 않았습니다. 포털 제휴가 되지 않더라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SNS 시대에 기사 유통 방식은 다양·다변화되고 있고, 무엇보다 탄탄한 취재를 바탕에 둔 기사는 숨어있는 맛집처럼 찾아오는 독자가 있을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 예상은 어느정도 적중했습니다. 블로그,페이스북,포스터,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독자에게 다가 서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1년 동안 두세배의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통신사와 제휴를 맺지 않은 것도 힘겨움이 배가된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소수 인원으로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모두 담아내는데 한계성도 느꼈습니다.

소위 듣보잡 매체로 인식하고, 포털과도 제휴가 안된 매체는 특히나 취재의 접근성 측면에서 현저히 떨어지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수십번을 전화하고 만나기를 반복한 끝에 겨우 짤막한 대답을 듣기가 일쑤였습니다. 때문인지 창간 전 지인들의 조언이 종종 생각날 때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계는 아직은 포털안 신분제도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게 현실임을 깨달았습니다. 맨하층인 신생매체 그리고 위로 올라가면 뉴스검색제휴매체, 뉴스스탠드 입점매체, 최고 상위층은 뉴스콘텐츠 매체로 나뉘며 하위 매체는 포털 안 신분 상승을 위해 혈안이고, 상위 매체는 하위 매체 진입을 막기 위해 이전투구하는 모습에서 언론계 내부의 자성과 상생은 찾아보기가 어려웠습니다.

아무리 좋은 콘텐츠를 생산해도 신생매체의 기사는 마치 재래시장에 진열된 상품으로 취급받고, 뉴스검색제휴매체는 편의점, 뉴스스탠드는 대형마트, 뉴스콘텐츠는 백화점에 진열돼 뉴스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제한시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지경까지 이르게 된 데는 어느 일방만의 잘못이 아니라 언론 시장을 형성하는 모든 구성원이 저마다가 가진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뉴스락은 기본에 충실하며, 기본을 지키는 언론이기를 간절히 희망하며 묵묵히 걸어 가고자 합니다.

뉴스락의 의미

뉴스락은 즐거움과 진실을 전하는 언론이기를 소망하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흔히 연상하는 즐거울 락(樂), 락(Rock)과 자물쇠를 뜻하는 락(Lock)를 결합시킨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뉴스를 접하는 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시에 사회 현상과 사건에 대한 진실을 뉴스락을 통해 열어 볼 수 있는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