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동아에스티가 2018년 연간 실적을 13일 발표했다.동아에스티의 2018년 매출액은 5672억원으로 전년 5548억원 대비 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93억원으로, 전년 241억원 대비 63.2% 증가했다.당기순이익은 전년 -52억원에서 흑자전환해 312억원을 기록했다.(R&D 비용: 매출액 대비 13%, 740억원)동아에스티는 매출액은 ETC 부문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에도 불구하고 영업부문의 체질 개선을 통한 정도 영업 정착과 기술수출 수수료 및 해외 마일스톤 등이 증가함에 따라 전년 대비 성장했다고 밝혔다.특히 ETC부문은 판권계약 종료, 주요 제품 특허 만료 및 경쟁 심화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역성장이 지속됐으나, 지난해 자체개발 신약인 슈가논 및 도입 신
[뉴스락] 면역항암제 개발 회사 이뮨온시아(대표 송윤정)가 파라투스에스피 사모투자합자회사로부터 총 435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이뮨온시아는 유한양행과 미국의 항체신약 개발기업 소렌토가 합작해 지난 2016년 설립한 회사로 면역항암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이뮨온시아는 미국 내과 전문의이며 삼성종합기술원, 사노피 글로벌 R&D 출신의 송윤정 대표를 위시해, 국내외 제약사에서 15~20년 신약개발 경험이 있는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돼 있다.지난해 2월 국내에서 면역항암제 ‘IMC-0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 1상 시험의 완료단계에 있다.IMC-001은 암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의 일종인 PD-L1을 표적으로 하는 면역관문억제제로 인
[뉴스락] 대웅제약의 고지혈증치료제 ‘크레젯정’이 2018년 원외처방 실적(UBIST 기준) 105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새로운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등극했다고 12일 밝혔다.크레젯정은 대웅제약이 2016년 4월 출시한 로수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의 복합제로, 출시 첫해 19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출시 2년째인 2017년에는 전년 대비 271% 성장한 약 7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처방액을 급격히 끌어올렸고, 지난해 역시 매출 105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48%의 가파른 성장률로 출시 이후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시장은 2018년 기준 1,893억원 규모로, 현재 29개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 중이다. 다양한 제품 출시 및 경쟁제품의 시장 선점으로 치열한
[뉴스락] 한미약품그룹이 상장된 계열사에 감사위원회를 일괄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감사위원회는 회사 업무 감독과 회계 감독권을 갖고 있는 이사회 내 위원회로, 이번 한미약품그룹의 결정은 각 회사별 경영에 대한 균형과 투명성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한미약품그룹은 한미사이언스와 제이브이엠 등 지주회사와 계열사 2곳에 새롭게 감사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주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은 이미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다.한미약품그룹 관계자는 “한미약품과 한미사이언스, 제이브이엠 3개 회사는 직전연도말 자본총액이 2조원 미만으로, 감사위원회 의무 설치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합리적이고 투명한 경영, 균형감 있는 의사결정을 위해 감사위원회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그동안 국내 주요
[뉴스락] 대웅제약의 자체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가 미국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대웅제약은 지난 1일(현지 시간 기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최종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FDA는 나보타의 미간주름 적응증에 대해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이로써 나보타는 국산 보툴리눔 톡신 제품 가운데 최초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나보타는 대웅제약이 지난 2014년 국내에 출시한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불순물을 줄이고 순도를 높이는 ‘하이-퓨어 테크놀로지’ 공법을 개발, 적용했다.국내에서는 미간주름 개선, 눈가주름 개선, 뇌졸중 후 상지근육경직 적응증에 대해 식약처 승인을 받았
[뉴스락] 대웅제약이 앨러간과 메디톡스가 지난 30일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에 제소한 내용 관련 외신보도에 대해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uveau)’의 FDA 허가를 예상해 미국 진출을 방해하기 위한 전형적인 시장진입 방어전략일 뿐”이라고 일축했다고 1일 밝혔다.더불어 “이번 제소는 미국에서 통상적으로 위협이 되는 경쟁사 진입을 막기 위해 진행하는 발목잡기 전략의 일환으로, 내용상으로도 그동안 메디톡스가 근거 없이 제기했던 주장과 전혀 차이가 없다”며 “FDA 허가는 물론, 나보타의 미국시장 사업화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또한 “이것은 앨러간과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나보타의 우수한 품질과 가
[뉴스락] 한류에는 K-POP 외에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의 한류 드라마도 빼 놓을 수 없다. 그런데 ‘겨울연가’로 거슬러 올라가는 한국 드라마의 흥행 법칙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출생의 비밀’이다. 출생의 비밀이 얽히고 설키면서 시청률이 올라가는 것은 최근 20% 시청률을 돌파한 SKY 캐슬도 예외가 아니다. 전국학력고사 수석까지 차지한 예서 아빠지만 피임을 안 해서 혼외 자녀가 생긴 것을 ‘노콘(No condom)준상’이라고 놀리는 별명까지 생겼을 정도이다. 이처럼 한류 드라마에 출생의 비밀이 빠지지 않는 것은 한국의 피임 실천율이 너무 낮다 보니 충분히 생길 수도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2015년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경구피임약 복용률은 2%로, 20∼40% 선인 유럽의 10분
[뉴스락]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이 겨울방학을 맞아 중앙연구소에서 용인 지역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꿈을 찾는 버들과학체험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6일 개최된 과학체험교실은 평소 중앙연구소 직원들이 정기적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초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신약개발 과정을 알 수 있는 연구소 투어프로그램과 조별로 다양한 주제의 과학체험실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특히 중앙연구소 석, 박사 연구원들이 아이들의 조별 과학실험을 사전에 기획, 준비하고 당일 강사로 직접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조별로 아이들의 연령과 흥미를 고려해 3대 영양소 검출, 지문찾기 및 혈흔감식, 천연물파스와 립밤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이 진행됐다.이번 과학체험교실의 테
[뉴스락] KGC인삼공사가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KGC인삼공사는 설을 앞두고 미리 선물을 보내지 못한 고객을 위해 일반 택배가 마감되는 오늘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희망하는 고객들은 2월 1일 정오까지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배송 가능 지역 여부를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는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건강식품 전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매장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장픽업 서비스’란 정관장몰에서 정관장 주요 제품 60여종을 주문 후 본인이 원하는 날짜에 신청지역
[뉴스락] 의약품 자동 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 제이브이엠(한미약품그룹 계열사)이 작년 4분기 연결 회계 기준으로 매출 307억원을 달성하고, 영업이익 41억원, 순손실 71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6.1%, 영업이익은 28.4% 증가한 실적이며, 직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 22.2%, 영업이익 11.7% 성장했다. 2018년 누적 매출은 1036억원으로, 전년 대비 2.4% 역성장했다.작년 4분기 매출 중 수출은 164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5%, 직전 분기 대비 40.8% 성장한 수치로, 3분기까지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이었던 수출 부진이 해소된 것으로 분석된다.제이브이엠은 작년 매출액의 7.8%에 해당하는 80억5600만원을
[뉴스락]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누적 매출 1조160억원과 영업이익 836억원, 순이익 342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9%인 1929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무엇보다 작년 한미약품의 매출은 수입산 외국약을 도입해 판매한 비중이 미미한 반면, 한미약품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제품들 위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국내 여러 경쟁 제약사들의 ‘상품 매출’(외국약 도입 판매 매출) 비중이 적게는 45%, 많게는 75%까지 이르는 현실(각 회사별 2018년 3분기 누적 실적 공시 기준)과는 달리, 작년 한미약품은 국내 매출의 93.3%를 자체 개발 제품을 통해 달성했다. 외국산 의약품 수입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인 상
[뉴스락] 한미약품이 작년 대한민국 토종 제약기업의 저력을 보여줬다. 2018년 한 해 자체 개발한 제품들로 매출 1조160억원을 기록한 것은 물론, 국내 제약기업 최고 수준의 금액을 R&D에 집중 투자하며 한국 제약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은 연결회계 기준으로 2018년 누적 매출 1조160억원과 영업이익 836억원, 순이익 342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 대비 19%인 1929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무엇보다 2018년 한미약품의 매출은 수입산 외국약을 도입해 판매한 비중이 미미한 반면, 한미약품 기술로 자체 개발한 제품들 위주로 달성한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국내 여러 경쟁 제약사들의 ‘상품 매출(외국약 도입 판매 매
[뉴스락] 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기업 GC녹십자엠에스(대표 안은억)는 디아시스 인디아(Diasys India)에 당화혈색소(HbA1c) 측정 시스템 ‘그린케어 에이원씨’의 OEM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아시스 인디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체외진단 의료기기 기업인 디아시스의 인도법인으로 그룹 내 현장진단(POCT) 의료기기 사업의 허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4년간 총 133억원 규모이며 GC녹십자엠에스는 측정기기부터 진단시약까지 당화혈색소 시스템 전체를 공급하게 된다.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GC녹십자엠에스는 디아시스 인디아가 보유한 자체 영업망을 활용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당뇨 인구가 많은 인도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게 됐다. 국제당뇨연맹(IDF)에 따
[뉴스락] 유한양행이 국민소염진통제 ‘안티푸라민’의 새 광고모델로 축구선수 손흥민 선수가 발탁됐다고 25일 밝혔다. 근래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는 ‘손흥민’(토트넘) 선수는 안티푸라민의 새 모델로 발탁돼 지난 연말 영국에서 촬영을 마치고 1월부터 소비자들에게 공개됐다.유한양행 측은, “국가대표 손흥민의 탁월한 기량과 애국심이, 국민 대표약 안티푸라민의 탄생· 성장과정과 매우 닮아있다”며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창업주인 고(故) 유일한 박사가 치료받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국민들을 위해 1933년 자체 기술로 만든 첫 의약품이다. 59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국가 대표팀에 합류하는 손흥민이 “아시안컵은 내 나라를 위해 중요한 일이다”라고 인터뷰해 국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뉴스락] 환경부(장관 조명래)가 22일부터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경상북도, 강원도, 제주도 등 5개 시도에서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전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들 5개 시도는 올해 2월 15일로 예정된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특법)’ 시행 이전이라도 해당 시도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비상저감조치를 즉시 시행하게 된다. 환경부는 21일 서울 연세세브란스빌딩 중회의실에서 전국 17개 시도 국장급 긴급회의를 열고, ‘미특법’ 시행 이전이라도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1월 12일에서 15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응하여 서울 등 12개 시도가 비상저감조치를 이미 시행한 바 있다.
[뉴스락]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대표 이득주)은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이상 변동’ 공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2018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3% 증가한 279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한 39억원, 당기순이익은 2212% 증가한 166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파트너 회사에 대한 투자지분 평가이익이 반영되어 금융수익이 급격히 늘어난 부분이 반영됐다. 이뮨셀-엘씨 매출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264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간암의 재발위험률을 33% 감소시키는 내용의 장기추적관찰 논문발표 결과와 장기적인 약효를 증명하는 증거중심의학(EBM)이 자리잡는 등의 영향이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고 설명
[뉴스락] 한미약품은 23일 파트너사 릴리가 라이선스 계약했던 BTK 억제제(LY3337641/HM71224)의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한미약품은 이 약물의 권리가 반환돼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 달러는 돌려주지 않는다.한미약품은 “작년 2월 릴리가 BTK 억제제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대상 임상 2상 중간분석에서 목표하는 유효성을 입증하지 못할 가능성이 커지자 임상을 중단하고(기 공시) 다른 적응증 개발을 위한 추가 시험을 시작했다”며 “최근 릴리가 모든 임상 자료 및 BTK 억제제 시장을 포괄적으로 재검토한 후 이 약물의 권리를 반환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한미약품은 BTK 억제제 권리 반환으로부터 90일 이내에 모든 임상 및 개발 관련 자료를 릴리로부터 이전받기로 했으며
[뉴스락] 대웅제약의 항혈전제 ‘안플원’이 제품 라인업을 추가하며 시장 확대에 나섰다.대웅제약은 지난 15일 기존 서방정 제형의 300mg 용량으로만 제공하던 안플원의 일반정 100mg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대웅제약은 기존 서방정 시장에서 인정받은 안플원의 제품력과 브랜드 가치를 발판 삼아 일반정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의료진들에게 다양한 처방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자 ‘안플원정 100mg’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안플원’은 대웅제약이 2015년 5월 출시한 만성동맥폐쇄증에 의한 궤양, 통증 및 냉감 허혈증 증상 개선제로, 2017년 원외처방실적(UBIST) 기준 122억원을 기록하며 출시 3년 만에 블록버스터 약물 대열에 합류함과 동시에 사포그릴레이트
[뉴스락] 한독이 설 명절을 맞아 국내 최초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 알츠하이머 환자용 특수의료용도등식품 ‘수버네이드(Souvenaid®)’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는 수버네이드 125ml 12병, 1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1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수버네이드’ 설 선물세트는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한독몰 또는 전화주문으로 구입할 수 있다.‘수버네이드’는 알츠하이머 환자들이 부족할 수 있는 DHA, EPA, UMP, 콜린 등의 영양소를 집중적으로 공급해 뇌에서 시냅스의 연결을 활성화 시킨다.‘수버네이드’는 세계적인 식품회사 다논(Danone)의 특수영양식 전문회사 ‘뉴트리시아’에서 진행한 10년 이상의 연구를
[뉴스락]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한 바이오기업 칸젠(대표 박태규)은 미국 애리조나 의과대학 소재 Corea Therapeutics Holdings, Inc.(대표 원영욱)와 전이성 고형암 치료를 위한 차세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공동개발에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Corea Therapeutics Holdings, Inc.는 애리조나 의과대학의 David A. Bull 교수와 원영욱 교수가 설립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항체약물복합체(Antibody-Drug Conjugates, ADC)를 T세포, NK세포 등의 표면에 특이적으로 붙이는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 원천기술을 통해 면역세포의 표면에 항체약물복합체가 부착된 표지 자연살상세포(ADC-tagged NK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