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GC셀(대표 제임스박)은 세포치료연구소 연구소장에 원성용 박사(사진)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원성용 신임 연구소장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미생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국 텍사스 주립대 의대에서 미생물학·면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어 캘리포니아주 라호야에 있는 스크립스연구소에서 면역학·유전학 분야 연구원으로 근무했다.국내에서는 △CJ제일제당 제약연구소 생물의약센터 백신 연구그룹장 △GC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 면역세포팀·연구기획팀 팀장 △GC녹십자홀딩스 투
[뉴스락] GC셀이 3년 연속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전한 진행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GC셀은 교육부와 협력해 코로나 7차 유행 상황에서 수능시험에 차질이 없도록 수험생의 검체 운송을 전담했다고 17일 밝혔다.GC셀은 수능 전날인 16일 상시 대기 체제를 유지해, 수험생의 코로나19 의심 검체를 전국 255개소 보건소에서 20개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신속하게 운송했다.GC셀은 선진화된 바이오물류 시스템을 활용해 긴급 운송 정부 과제를 포함한 전국 코로나19 검체물류의 상당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최첨단 운송 온도 추적 시스템을 갖추고
[뉴스락] GC셀(대표 박대우)은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가 ‘2022 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즈(GDWEB Design Awards)’에서 제조 부문 위너프라이즈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굿디자인웹 디자인 어워즈’는 GDWEB에서 주관하는 국내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디자인 시상식이다. 출품작의 심미성, 조형성, 사용성, 디자인 전략, 창의성 등을 평가해 디자인이 가장 우수한 작품에 위너프라이즈를 수여한다.GC셀은 지난해 합병 후 세포치료제 기업으로서 정체성과 사업 방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게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특
[뉴스락] GC셀이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GC셀은 1분기 잠정 연결기준 매출액이 838억 원, 영업이익은 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07%, 876% 늘어난 수준이다.GC셀의 분기 영업이익이 300억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 영업이익 수준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매출액 또한 역대 가장 높은 수치다.캐시카우인 검체검사사업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으로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216% 늘었고 바이오물류 사업도 23% 증
[뉴스락] GC셀은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10억 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1483%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GC셀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36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17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의 경우 160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2352% 증가했다.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검체검사사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79% 증가했고, 바이오물류 사업도 25% 증가했다. 합병 후 세포치료제 및 CDMO 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일부 포함됐고 NK세포치료제 관련 기술이전 마일스톤
[뉴스락] 지씨셀은 인도 Rivaara Immune Private Limited(이하 Rivaara社)와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뮨셀엘씨'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이뮨셀엘씨의 첫번째 해외 기술수출 계약이다. 지씨셀은 이뮨셀엘씨의 임상 결과, 생산기술, 품질시험법,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Rivaara社는 인도 현지에서 생산공장 건설, 이뮨셀엘씨의 임상시험 진행 및 인허가를 담당하게 되며 향후 생산 및 영업, 마케팅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지씨셀은 계약금과 기술료 외 추가 마일스톤을 받게 되며 이뮨셀
[뉴스락] 지씨셀은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고영일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에 대한 연구자 주도 임상 시험 결과를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한다고 13일 밝혔다.미국혈액학회(ASH)는 1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개최되는 전세계에서 주목받는 연례행사다.임상시험은 기존의 표준치료에 실패한 재발성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1명을 대상으로 고활성 동종 자연살해세포(MG4101)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환자에게 림프구 제거술 시행 후 총 2주기의 MG4101을 인
[뉴스락]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 그린벳은 지난달 28일 KH케미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반려동물 대상 진단검사 연구·개발, 기타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한다.그린벳은 GC녹십자랩셀-셀의 통합법인 지씨셀(GC Cell)의 자회사로 반려동물 분야의 토탈 헬스케어 실현을 목표로 지난 3월 설립됐다. 진단검사를 비롯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예방, 치료,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KH메디칼은 최근 자체 개발한 COVID-19 진단키트가 국내에서 최초
[뉴스락]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의 통합법인 지씨셀이 공식 출범한다.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2일 증권발행실적보고서를 공시했다.지난 1일에는 이사회를 열고 합병종료보고를 완료했으며 주식시장에서도 종목명이 녹십자랩셀에서 지씨셀로 17일 변경된다.회사측은 합병의 가장 큰 시너지로 GC녹십자랩셀의 세포치료제 연구, 공정기술과 GC녹십자셀의 제조역량의 유기적 결합 및 활용을 꼽고 있다. 양사가 공통적으로 개발 중인 면역세포치료제 분야에서 전 영역에 걸친(T, NK, CAR-T, CAR-NK 등)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해 사실상
[뉴스락] GC녹십자가 올 3분에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는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 4657억원, 영업이익 715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41% 증가한 것이다.GC녹십자의 분기 매출이 46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최근 10년 사이 가장 높은 수치다. 매출 총이익률은 39.8%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5.8%포인트 끌어올렸다.R&D 투자를 34.2% 늘리는 동안 주력 백신과 처방의약품 부문의 성장 폭
[뉴스락] GC녹십자랩셀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GC녹십자랩셀은 올해 3분기 잠정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83억원, 영업이익 103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253% 증가한 것이다. GC녹십자랩셀의 분기 영업이익이 1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액 또한 역대 가장 높은 수치이다.본격적으로 유입되기 시작한 기술이전료 매출이 호실적을 견인했다. 이와 함께, 기존 사업 매출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44% 성장했다.영업이익률은 27%로 전년동기 보다
[뉴스락] GC녹십자랩셀이 건선에 이어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줄기세포치료제 임상도 본격 돌입한다.GC녹십자랩셀은 급성호흡곤란증후군 치료제 후보물질 ‘CT303(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환자 8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 투여 시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다기관, 공개, 용량 증량의 임상 1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외상이나
[뉴스락]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창립 54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목암빌딩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창립기념식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맞춰 표창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온라인 생중계 동시 진행을 통해 전 계열사와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참여했다.허일섭 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정도의 길을 지키며 회사를 성장시켜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는 정신으로 변화의 미래를 만들자"고 말했다.특히 "우리가 잘 해
[뉴스락] GC녹십자랩셀 NK세포 배양 기술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GC녹십자랩셀은 자사의 배양 플랫폼 기술 중 하나인 유전자 조작 지지세포 관련 논문이 국제저명학술지인 ‘세포분자면역학(Cellular & Molecular Immunology)‘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논문은 세포치료제 양산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NK세포의 증식과 활성을 유도하는 지지세포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에 대한 것이다.논문에 따르면 GC녹십자랩셀 연구팀은 T세포를 NK세포 배양을 위한 지지세포로 사용하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뉴스락] GC녹십자랩셀이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국내 임상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GC녹십자랩셀은 건선 줄기세포치료제 후보물질 ‘동종편도유래중간엽줄기세포(CT303)’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임상은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형 건선 환자 24명을 대상으로 CT303의 단회∙반복 투여 시 안전성 및 내약성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다기관, 공개, 용량 증량의 임상 1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만성 염증성 자가면역 질환인 건선은 전 세
[뉴스락] GC녹십자 그룹이 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인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이 합병한다고 16일 밝혔다.글로벌에서 인정받은 NK세포치료제 기술력을 가진 GC녹십자랩셀과 매출 1위 항암제를 보유한 GC녹십자셀의 결합이 완료되면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정도로 몸집이 커진다.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합병비율은 1대 0.4로 GC녹십자셀 주식 1주 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
[뉴스락] GC녹십자랩셀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GC녹십자랩셀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이 27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79.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분기 최대치인 37억원, 4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부문별로 보면 주력 사업 부문인 검체검진 사업은 다양한 검체 검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상승률이 81.7%에 달했다.사업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바이오물류 사업은 1년 전보다 93% 가량 매출 외형이 커졌다
[뉴스락] GC녹십자는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R&D센터 WEGO 강당에서 제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주주총회에서 GC녹십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5041억 원, 영업이익 503억 원 달성 등 주요 경영 실적을 보고했다. 또한, 임승호 부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승인하고, 이사·감사 보수한도 안건도 각각 원안대로 의결했다.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주총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켜야 할 제약사로서 시대적 사명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그 속에서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같은 날
[뉴스락] GC녹십자랩셀은 특허청으로부터 NK(자연살해, Natural Killer) 세포의 제조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허는 바이오리액터(생물 반응기)를 활용한 대량 배양을 통해 NK세포의 생산성을 높이는 기술이다.NK세포는 체내 암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즉각적으로 공격하는 선천면역세포이다. 기존 면역항암제보다 안전성이 우수하고 타인에게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일반적으로 백(bag)에서 배양하는 기존 NK 세포 배양 방식은 대량 배양에 한계가 있다.반면 바이오리액터를 활용해 NK세포의 활성 및
[뉴스락] GC녹십자랩셀의 임상 검체 분석 서비스 자회사 지씨씨엘(Global Clinical Central Lab)이 국제 표준 ‘ISO 15189 인정’을 획득했다.지씨씨엘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진단검사의학부문 및 시스템 부문에 대해 ‘국제 공인 메디컬 시험기관 ISO 15189 인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ISO 15189’는 메디컬 시험기관에서 이뤄지는 각종 임상과 관련된 검사가 기술적 요건과 신뢰성을 갖췄음을 보장하는 국제표준이다.지씨씨엘(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