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면세점은 일본 간사이국제공항에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 매장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간사이국제공항 출국장 제1터미널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간사이공항점 티파니 매장은 약 90m² 규모로, 브랜드 단독 부티크형 매장이다. 전면 리뉴얼 공사를 거쳐 지난 14일 오픈했다.일본 간사이 지역의 유일한 티파니 면세매장으로 사업 기간은 2023년 9월까지다.롯데면세점은 티파니의 새로운 컬렉션인 '티파니 T1'을 비롯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얼리, 시계, 액세서리류를 판매할 예정이다.롯데면세점은 동아시아 지역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