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보령제약 관계사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면역세포치료제의 임상 가속화 및 상업용 대량생산을 위한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의약품 제조 및 품질 관리 기준) 첨단시설을 착공했다고 22일 밝혔다.가산디지털단지 내 ‘더 리즌밸리 지식산업센터‘에 자리를 잡은 신규 GMP 시설은 2644 m2(8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이를 위해 약 2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연구시설까지 포함하면 4539m2(1400평)에 이르는 규모다. 202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첨단바이오의약품 제조업
[뉴스락]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면역세포치료제 ‘VM-001(GVHD)’에 대한 임상1/2a(2상 전기)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30일 밝혔다.‘VM-001(GVHD)’는 범용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플랫폼 기술인 바이메디어(ViMedier)에 기반한 신약파이프라인으로서 이식편대숙주질환(GVHD, Graft-Versus-Host Disease)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이식편대숙주질환은 조혈모세포 이식 후 환자에게 수혈된 림프구가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의 신체를 공격하면서
[뉴스락]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난치성질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고 연구개발역량 강화를 위해 면역학 및 임상연구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학자문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5일 밝혔다.바이젠셀 과학자문위원회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 바이티어(ViTier), 제대혈 유래 골수성 면역억제세포(CBMS) 기반 면역억제 세포치료제 바이메디어(ViMedier), 감마델타 T세포 기반 범용 T세포 치료제 바이레인저(ViRanger) 등 보유중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파이프라인 개발
[뉴스락]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최고재무책임자(CFO)에 김경묵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김경묵 부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자동차에서 마케팅업무를 시작으로 경영전략, 중국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했으며 애경산업에서 전략기획팀장으로 기업공개(IPO), 중장기 사업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비료.화학소재 전문기업인 케이지케미칼에서 소재사업본부를 총괄하며 콘크리트 첨가제 등에 대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운영했으며 2018년에는 케이지케미칼 대표이사에 선임되며 기업의 경영 전반을 총괄한 바 있다.김경
[뉴스락]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로부터 급성골수성백혈병 면역세포치료제 ‘VT-Tri(1)-A(개발명)’에 대한 임상1상시험을 승인받았다고 24일 밝혔다.‘VT-TrI(1)-A’는 세포독성 T세포(CTL)를 이용한 환자 맞춤형 종양항원 표적 살해 T세포 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바이젠셀의 플랫폼 기술인 바이티어(ViTier)에 기반해 급성골수성백혈병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이다.‘VT-Tri(1)-A’의 임상1상은 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을 대상으로 투여 후 안전성과 내약성, 약
[뉴스락] 보령제약과 바이젠셀이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R&D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면역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과 상업화를 촉진할 계획이다.우선, 바이젠셀은 보유중인 3가지 면역세포치료 플랫폼기술인 ‘바이티어(ViTier)’, ‘바이메디어(ViMedier)’, ‘바이레인저(ViRanger)’에 대한 조기 개발, 발매 후 마케팅, 글로벌시장 진출, 생산시설 구축 등의 상업화에 힘을 얻게 됐다.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 개발 및 상업화를 성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젠셀과 함께 플랫
[뉴스락]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2020년 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기술지주회사 자회사 R&BD 지원사업’은 대학·연구소가 보유한 신기술의 사업화 확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대학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의 신산업 분야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바이젠셀은 가톨릭대 기술지주회사와 고려대 기술지주회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바이젠셀은 정부로부터 올해부터 3년간 약 6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뉴스락] 보령제약이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보령제약은 표적항암제인 동시에 면역항암신약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BR2002 프로젝트의 한국∙미국 동시 임상 1상을 시작해 카나브복합제 2개 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산 신약의 새 역사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보령제약 안재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약가인하, 예산신생산단지 실생산을 위한 투자 등의 고정비 증가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욱 혁신적인 변화와 강력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자”고 말
[뉴스락] ㈜보령홀딩스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보령홀딩스 대표이사에 김정균 운영총괄 사내이사를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김정균 신임 대표이사는 2014년 보령제약에 이사대우로 입사, 전략기획팀, 생산관리팀, 인사팀장을 거쳐 지난 2017년 1월부터 보령제약 등의 지주회사로 설립된 보령홀딩스의 사내이사 겸 경영총괄 임원으로 재직해 왔다.김 신임대표는 보령제약 재직 시 수익성강화를 목표로 ‘내부경영체계 개선’, ‘투자우선순위 재설정’, ‘바이젠셀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신규사업 진출’, ‘투명하고 수평적 조직 문화 정착’을 주도하
[뉴스락]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이 자체 개발 중인 면역항암제 ‘VT-EBV-N(‘엡스타인 바 바이러스(Epstein Barr-virus: 이하 EBV) 특이적인 세포독성 T세포(Cytotoxic T lymphocytes; 이하 CTLs))'’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 개발단계 희귀의약품 지정으로 바이젠셀은 현재 진행중인 'VT-EBV-201(개발명)’의 임상 2상이 끝나는 대로 신속 허가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VT-EBV-201'은 희귀 난치성 질환이자 혈액암의 일종인 'EBV양성
[뉴스락] 보령제약 관계사 바이젠셀이 IPO(기업공개) 주관사로 KB증권과 대신증권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제1호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김태규 교수가 설립했다. 김 교수는 면역학 분야에서만 20여년 이상을 연구해 온 전문가로 면역세포치료제 관련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바이젠셀이 개발하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암항원에 반응하는 T세포(면역세포)를 골라내 배양한 뒤 환자 몸에 투여해 암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다. 바이젠셀의 핵심 기술은 환자 및 정상인 혈액에서 T세포를 분리해 특정 항원만을 인식하는 세포독성 T세포(CTLs)를 배양시켜 표적 항원에 따라 다양한 CTLs을 생산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이다. CTLs은 종양 세포만을 특이적으로 인식하고 제거하는 세포를 말한다.
[뉴스락] 보령제약이 2일 종로구 본사 중보홀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안재현 보령제약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예측이 불가능한 국내외 정치, 경제 상황 및 제약산업 제도 변화 등은 우리에게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를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강력한 도전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선순환 경영과 Speed 경영을 통해 올해 목표 달성은 물론 더 높이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안 대표는 “보령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인재확보와 육성 그리고 사업포트폴리오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인재확보와 육성, 제약산업에 기반을 둔 새로운 사업영역 개발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보령제약은 2019년 경영방침을 수익중심 경영 강화, 미래 성장 동력
[뉴스락] 보령제약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젠셀에 15억원을 출자해 회사 주식 7만5000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취득 후 소유 지분은 13만5000주(지분 52.30%)다.보령제약이 이번에 투자한 바이젠셀은 가톨릭대학교 기술지주 제1호 자회사로 면역 세포 치료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