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삼일제약이 별도기준으로 올해 3분기 매출액 516억원, 영업이익 19억원을 달성하며 분기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삼일제약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7% 늘었으며 영업이익도 34.8% 성장했다.3분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1,458억원, 영업이익 69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각각 7.1%, 7.1% 증가했다. 특히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작년 연간 영업이익 62억원을 뛰어 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이 같은 성장세는 주력 사업부인 안질환 의약품 사업부의 성장과 함께 중추신경계 의약품 사업부가 견인했다.
[뉴스락] 삼일제약이 올해 2분기 실적에 대해 별도기준 매출 485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공시했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8%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9.2%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942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0.7% 성장했다.상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작년 연간 매출액 1,796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의 52.4%, 80.6%를 달성해 올해 연간으로 작년 최대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작년 매출 101억원을 달성한 전문의약
[뉴스락] 삼일제약이 자사 제조 의약품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처분을 받았다.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삼일제약이 제조 판매하고 있는 어린이 해열제 '어린이푸루펜시럽'에 대해 품목사항 변경신고를 하지 않은점 및 품질 부적합 등을 사유로 제조업무정지 처분하기로 했다.식약처는 삼일제약이 일반 의약품 어린이브루펜 제품(제조번호 : 039121, 2023.09.07)에 대해 품질 부적합 사항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조·판매 과정에서 완제품의 성상이 품목신고사항과 차이가 있음에도 변경신고 하지 않았다고 보고 1개월간 제조업무정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