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울진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네파는 이번 동해안 대규모 산불 지역 중 피해규모가 가장 큰 울진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으로 기능성 의류를 지원했다. 구호 물품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생활시 유용하게 입을 수 있는 기능성 방수 및 저지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울진군청을 통해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선효 네파 대표는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상심이 큰 피해 주민분들의 일상 복귀에 힘을 보내기 위해 이번 의류
[뉴스락] MBK 파트너스 투자사인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산림청과 함께 자연환경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네파는 내년 5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함은 물론, 구상나무 등 멸종 위기에 처한 고산 침엽수 보호 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이번 협약은 지난 7일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에서 이선효 네파 대표와 산림청 최병암 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에 대한 공통의 철학과 가치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네파는 ‘자연환경 보호 옹호자’라는 사명답게 창사 이래
[뉴스락] 국내 아웃도어를 대표하는 업체들간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업계 상황이 녹록치 않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치열하다.영원아웃도어, 네파, 블랙야크 등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업체들의 경우 코로나19에 영향을 받았음에도 산린이 등을 타겟팅 홍보하며 선방을 이어가고 있다.특히 악조건 속에서도 연구비용, 판관비 등을 꾸준히 늘리고 있고 신제품 출시도 줄을 잇고있다. 여기에 각 사가 경쟁적으로 올해 키워드를 선정하는 등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다만, 실적발표 이후
[뉴스락] 네파가 '내일을 입다'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SNS를 통해 사회공헌 스토리를 소개하는 통합 플랫폼 '넾스토리'를 구축했다.'넾스토리'는 크게 3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져 운영될 계획이다.첫 번째는 매해 겨울 추위에 웅크러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활 속 선행 주인공을 찾아 네파의 패딩을 선물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통해 따뜻하게 사람을 품어주는 '따뜻한 내일'의 이야기이다.두 번째로 깨끗한 숲을 생각해 여름 장마철 일회용 비닐우산 커버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자투리 방수 원단을 사용하자는 친환경 도시 만들기 레인트리 캠페인
[뉴스락]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를 통해 대한의사협회 대구 의료진에 약 1억원 상당의 의류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네파는 팽팽한 긴장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책무를 다하고 있는 대구 지역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쉽게 탈착 할 수 있는 기능성 의류를 기부한다.대구가 늘어나는 확진자에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후, 많은 의료진들이 대구와 경북지역으로 향했다. 잠깐 주어진 휴식에도 긴급 호출을 받고 다시 환자를 돌보기 위해 나서는 것은
[뉴스락]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올해로 4년째 진행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시즌4가 많은 소비자의 관심과 참여 속에 미담 주인공인 ‘따뜻한 패딩’ 35명을 탄생시키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네파의 ‘따뜻한 세상’ 캠페인은 감동적 선행으로 일상을 따뜻하게 덥혀준 미담의 주인공들을 ‘따뜻한 패딩’으로 선정, 감사의 뜻으로 패딩을 전달하고 성원하는 활동을 통해 살맛 나는 따뜻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2015년부터 4년째 지속해 온 이번 캠페인은 네파의 장기 CSR 프로젝트로 성장했다. 올해 역시 캠페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10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고, 좋아요 약 14만여 건, 공유 약 6천여 건, 댓글 1만여 건이 남겨지는 등 총 336만 명이 참여해 소비자들
[뉴스락]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난 23일 설악산국립공원 내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에서 산양 복원 사업 일환으로 ‘산양 지킴이’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2015년 네파와 국립공단종복원기술원 북부센터(이하 북부센터)가 산양 복원 캠페인 전개를 위해 맺은 ‘산양 지킴이’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은 올해로 3번째 실시되었다. 북부센터는 멸종위기종인 산양 복원을 위한 설악산 내 산양 서식지 보전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네파 임직원 40여 명은 설악산 장수대 지구 주변 환경정화 활동과 북부센터 산양 계류장 내 복토 작업 등을 진행했다.특히, 이날 자원 봉사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이뤄져 의미를 더했다. 네파 임직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