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진통제 ‘게보린’으로 유명한 삼진제약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1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진제약은 사내 여직원만으로 조직된 ‘예란회’를 통해 일일호프를 진행하고, 그 수익금을 환아 의료비 지원 목적으로 사용키로 했다가 직원들의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행사의 취지는 좋았지만, 일일호프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남성직원을 초대해 술을 파는 점을 들어 사내 익명게시판에 이같은 글이 게재되면서 성차별 논란이 불거졌다.게시 글에는 회사 임원의 지시와 강요에 의해 진행되는 행사이며 남자직원으로 한정해 술을 파는 것은 여성 차별성 행사라고 지적했다.이에 삼진제약은 지난 9일 찬반투표를 거쳐 행사의 취지보다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면서
[뉴스락] 한독(회장 김영진)과 CMG제약(대표 이주형)이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공동개발 중인 ‘Pan-TRK 저해 항암신약’의 국내 임상 1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한 임상시험계획(IND)을 지난 8일 승인 받았고 10일 밝혔다.‘Pan-TRK 저해 항암신약’ 임상 1상은 서울대학교병원과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등 4곳에서 진행된다. 국내 악성 고형암(덩어리 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Pan-TRK 저해 항암신약’은 TRK 단백질군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이다. TRK 유전자군의 재배열은 암유전자 변이의 한 종류로 갑상선암, 담관암, 비소세포폐암, 대장암, 다형성 교모세포종 등 다양한 암의 유발과 관련이
[뉴스락] GC녹십자는 신제품 ‘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제놀 파워풀 플라스타’는 관절통과 근육통, 팔꿈치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이 제품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플루르비프로펜’이 기존 제품 대비 2배(40mg)로 함유돼 있어 통증 감소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피부 투과를 촉진하는 특허 기술을 적용해 약물의 피부 투과율을 높였으며 ‘멘톨’ 성분이 함유돼있어 냉감효과를 통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활용해 무릎, 손·발목, 팔꿈치 등 다양한 관절부위에 손쉽게 부착할 수 있다.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이 제품은 특히 40대 이상 성인의 관절염 및 근육통 증상
[뉴스락] JW홀딩스가 중국 특허청으로부터 췌장암 조기진단 기술에 대한 신규성을 입증 받았다.JW홀딩스는 간단한 혈액검사만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세계 최초 ‘다중 바이오마커 진단키트’ 원천기술에 대한 중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JW홀딩스의 원천기술은 췌장암 초기와 말기 환자에서 각각 발현되는 물질을 동시에 활용해 암의 진행 단계별 검사가 가능한 혁신적인 진단 플랫폼으로 지난 2017년 연세대 백융기 교수팀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지금까지 췌장암 말기 환자에서 주로 반응하는 암 특이적 항원 ‘CA19-9’를 검사하는 방법은 있었지만, 초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CFB(보체인자B)’로 췌장암을 진단하는 원천기술을 보유한 회사는 세계에서 JW홀딩스가 유일하다.JW
[뉴스락] 동원F&B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GNC가 소비자 직접 검사(DTC, 유전자 분석)를 통한 고객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마이 G스토리’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마이 G스토리’는 고객의 총 14가지 항목에 대한 유전적 요인 검사와 문진검사를 통해 현재 고객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1:1 맞춤 상담을 제공해 알맞은 성분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마이 G스토리’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제공받은 타액 수집 용기에 직접 침을 모아 보존액과 섞어 GNC 매장에 제출하거나, 택배로 수집 용기 키트를 발송하면 점검 결과와 추천내용을 받을 수 있다.‘마이 G스토리’는 유전자 분석과 미세배열(Microarray)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마크로젠’ 사와 협업을 통해 개
[뉴스락] 현대바이오의 일본 합작법인의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코스닥기업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올 2월말 결산한 일본 합작법인 '비타브리드재팬'의 2018년도 매출이 전년 보다 2.3배 성장한 65억2천만엔(원화 약 684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현대바이오 관계자는 “보수적인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매출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은 비타브리드 브랜드가 잘 정착했다는 의미로, 앞으로도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비타브리드재팬의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상장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락] 동아에스티가 3일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동아에스티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1356억원) 대비 5.2% 증가한 142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05억원) 대비 94.6% 증가한 205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76억원) 대비 195.6% 증가한 223억원을 기록했다.1분기 매출액은 당뇨병치료제 슈가논, 기능성소화불량치료제 모티리톤,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인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 등 주력제품의 성장에 따른 ETC 부문의 매출 증가와 슈가논의 라이선스 아웃 수수료 수취 및 GSK 판매제휴 종료 수수료 정산에 따른 기타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성장했다.특히, 슈가논(CJ헬스케어)과 모티리톤(일동제약)은 판매제휴 효과로, 그로트로핀
[뉴스락] 대웅제약이 지난 1일,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인 ‘올로맥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올로맥스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복합 개량신약으로, 세계 최초로 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ARB) 계열의 올메사르탄과 칼슘채널차단제(CCB) 계열의 암로디핀, 그리고 스타틴(Statin) 계열의 로수바스타틴 성분을 결합했다. 대웅제약이 2014년 출시한 2제 복합제 ‘올로스타’에 암로디핀이 추가된 3제 복합제다.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26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연구에서, 올로맥스는 치료 8주차 시점에서 올메사르탄과 로수바스타틴 병용 투여군 대비 평균 수축기 혈압(SBP)을 약 14.62mmHg 더 낮췄다. 동시에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LDL-
[뉴스락] 한미약품이 독자적 플랫폼 기술인 랩스커버리를 적용해 단장증후군 치료 바이오 신약으로 개발 중인 LAPSGLP-2 Analog(코드명: HM15912)가 지난 1일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단장증후군은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전체 소장의 60% 이상이 소실돼 흡수 장애와 영양실조를 일으키는 희귀질환이다.한미약품은 LAPSGLP-2 Analog가 개선된 체내 지속성 및 우수한 융모세포 성장 촉진 효과로 단장증후군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FDA 희귀의약품 지정(Orphan Drug Designation)은 희귀난치성 질병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의 치료제 개발 및 허가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
[뉴스락] 동아에스티는 지난 2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복지약국에 이동 약자들을 위한 이동 경사로 설치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는 이동 약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동대문구 내 약국에 이동 경사로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설치 기념식에는 이성근 동아에스티 경영관리본부장과 정은아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윤종일 동대문구약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 재원은 지난해 동아에스티가 실시한 ‘Action Contrib
[뉴스락] GC녹십자는 4월 기준 자사 독감백신의 누적 생산 물량이 2억도즈를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1도즈는 성인 1명이 1회 접종할 수 있는 분량으로 전 세계 2억명의 인구가 GC녹십자의 독감백신을 접종한 셈이다.GC녹십자는 2018년 내수용 독감백신 생산량 1억도즈를 돌파한 데 이어 국내 백신 제조사 중 처음으로 내수용과 수출용을 포함한 누적 생산 2억도즈 고지를 밟았다. 이를 일렬로 늘어놓으면 경부고속도로를 20번 왕복하고도 남는다.회사 측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발 빠른 행보가 대기록 달성의 기반이 됐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는 독감백신 출시 이듬해인 2010년부터 수출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총수출 국가만 45개국에 달한다. 특히 우리나라와 계절이 정반대인 남반구 지역을 중
[뉴스락] 중견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대표 최종백)가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K1의 항당뇨 유효성분을 크게 높인 ‘세리포리아 2단 배양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 특허청으로부터 세리포리아 2단 배양기술 관련 핵심특허를 모두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씨엘바이오가 새롭게 취득한 특허는 ‘잔나비불로초 및 세리포리아 라세라타 K1 균사체를 이용한 이단 배양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당뇨병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특허로, 잔나비불로초를 1차 배양한 배양액에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K1 균사체를 접종해 2단 배양물을 양산하는 신개념 바이오 제조기술이다.씨엘바이오는 새로운 양산공법에 따른 세리포리아 2단 배양물을 분석한 결과, 베타글루칸 생성량이 기존 잔나비불로초 단독 배양물보다 480%, 세리포리아 라세라
[뉴스락] 한미약품은 2019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성장한 2746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의 21.6%에 해당하는 593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593억원의 R&D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R&D 투자 비용 증가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0.9% 하락한 260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으로 55.7% 상승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R&D 비용 증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매출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1분기에는 순환기 분야 치료제 등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들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고혈압
[뉴스락] 대웅제약이 30일 2019년 1분기 경영실적(개별기준)을 발표했다.매출액은 2381억원, 영업이익은 1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0.3%와 27.2% 증가한 수치다.대웅제약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의 지속적인 성장과 보톨리눔 톡신 나보타(미국 제품명: 주보, Jeaveau)의 미국 매출 신규발생 등으로 실적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ETC부분은 전년 동기 1552억원에서 15.2% 성장한 1789억의 매출을 기록했다. 제미글로, 릭시아나, 포시가 등의 신규도입품목과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등 기존 판매 의약품의 실적 향상이 매출상승에 기여했다.나보타 수출은 미국향 매출이 신규 발생하면서 전년 동기 2.8억에서 1,107% 성장한 33.2
[뉴스락] GC녹십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286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억원, 당기순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GC녹십자는 일시적인 요인으로 인해 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설명했다.GC녹십자의 별도 기준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이는 외부 도입 상품의 유통 중단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주력인 혈액제제 사업은 2.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전체 해외 매출 역시 백신 부문이 다소 주춤하며 감소세를 보였지만 혈액제제와 전문의약품 부문은 수출 증가에 힘입어 각각 48.6%, 83.9%의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전반적인 수익성 변동이 컸던 이유는 수두백신의
[뉴스락] 한미약품은 2019년 1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11.8% 성장한 2746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의 21.6%에 해당하는 593억원을 투자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593억원의 R&D 투자는 전년 동기대비 26.5% 증가한 수치다.R&D 투자 비용 증가에 따라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0.9% 하락한 260억원을 기록했지만 순이익은 자회사 실적 호조 영향으로 55.7% 상승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한미약품는은 R&D 비용 증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 매출 등 모든 부문에서 양호한 성장이 지속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1분기에는 순환기 분야 치료제 등 한미약품의 주력 제품들이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면서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고혈압치료제 ‘아모
[뉴스락] GC녹십자는 현대인의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루테인6 프리미엄 V2’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폰과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량 증가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 변화로 눈 건강을 걱정하는 현대인들이 점차 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3대 실명 질환(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의 발병률은 4년간 44%가량 급증했으며 노안이 나타나는 연령 또한 점점 낮아지고 있다.‘루테인6 프리미엄 V2’는 안구 속 망막 및 황반의 구성성분인 ‘루테인’이 주성분인 건강기능식품이다. ‘루테인’과 함께 눈의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A’의 복합작용으로 건강한 눈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체내에 흡수되면 ‘비타민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돼 눈의 피로를 줄이고 시력 회복에도
[뉴스락] 한독이 의료기기 제조회사 인바디와 25일 논현동 인바디 본사에서 자동혈압계 OEM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은 인바디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한 ‘바로잰 자동 혈압계(HBP170)’와 ‘바로잰 진료용 혈압계(HBP570)’ 2종을 5월 출시하고 국내 마케팅과 유통을 담당할 예정이다.‘바로잰’은 지난해 100억원 매출을 돌파한 한독의 혈당측정기 브랜드다. 한독은 앞으로 바로잰을 토탈 만성 질환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독은 지난 11일 미코바이오메드와 바로잰 콜레스테롤 측정기 국내 사업 총판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김영진 한독 회장은 “인바디의 우수한 기술력에 한독의 마케팅과 영업력을 더해 국내 혈압계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질
[뉴스락] GC녹십자가 대규모 독감백신 입찰을 따냈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19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3570만달러(약 403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남반구 지역으로의 수출보다 55% 증가한 규모이다.GC녹십자는 이번 입찰로 PAHO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2017년독감백신의 누적 수출액이 2억 달러를 돌파한 데 이어 6년째 PAHO 독감백신 입찰 부문 점유율 1위 자리를 수성했다.이번 입찰에서는 국산 4가 독감백신이 PAHO 시장에 처음으로 공급됐다는 점을 주목할만하다. 실제로 GC녹십자가 이번에 수주한 전
[뉴스락] KGC인삼공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금 가장 필요한 힘’ 행사를 오는 26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사랑하는 가족에게 면역력을 챙겨주세요’라는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20여종의 선물세트(다보록) 및 ‘화애락’, ‘홍천웅’,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등 주요 인기 제품에 대해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또한, ‘홍삼정 에브리타임’ 구매 시 3포를 추가 증정하며 정관장 멤버스 가입 후 첫 구매 시(5만원 이상) ‘알파프로젝트 장건강’ 제품을 추가 증정한다.최근 다양한 유해환경 탓에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건강 관련 식품을 가정의 달 선물로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면역력 증진·피로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