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지혜를 담은 동서양 현인들의 명언과 그에 덧붙인 응원 메시지를 담은 명언집이 출간됐다.출판사 야곱과이솝은 최근 하루에 한 편씩 명언을 읽고 이를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쓴 명언 에세이 를 펴냈다고 밝혔다.이 책은 123편의 명언과 그에 덧붙인 저자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공자, 맹자, 한비자 등 동양 성현들의 말과 플라톤, 몽테뉴, 카네기 등 서양 학자들의 말은 물론 버락 오바마, 스티브 잡스 등 현대 유명인들의 말까지 다양하다. 모두 하루에 한 편씩 읽기 좋은 긍정의 생각과 행복을 응원하는 짧은 글들이다.저자의 에세이는 각 명언에 대한 생각을 확장시키고 그 적용을 돕는다. 이로써 독자는 그저 명언을 읽고
[뉴스락] 몇천 년을 거쳐 이어져 온 중국 문화의 핵심적 사상과 가치관은 무엇일까?세계적인 인류학자인 페이샤오퉁이 바라본 세계화는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출판사 다락원이 출간한 ‘중국인이 바라본 세계화와 중국 문화’는 세계적인 사회 인류학자 ‘페이샤오퉁’이 제시하는 세계화의 의미를 소개한다.‘세계화’는 과연 이미 지나가 버린 화두일까? 매년 노벨 문학상 수상이 유럽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도 ‘세계 문학’이라고 불리며, 몇몇 강대국이 참전했던 전쟁은 아직까지도 1, 2차 세계 대전이라고 불린다.그렇기에 우리는 여전히 ‘진정한 의미의 세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다. 한때 큰 반향을 일으킨 새뮤얼 헌팅턴(Samuel Phillips Huntington)의 ‘문명의 충돌’은 세계화를 위
[뉴스락] 바른북스가 리더의 성과관리 참고서 ‘김 팀장, 성과관리 잘 하고 있나?’를 출간했다.팀장이나 임원이면 누구나 고민하는 성과관리·성과코칭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해답을 담았다. ‘성과관리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잘하자’와 같은 뜬구름 잡는 얘기는 없다.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매뉴얼 형식의 참고서이다. 참고서인 만큼 성과관리, 성과코칭에 대한 얘기만 있지 않다. 왜 회사는 나를 팀장으로 선임했는지, 기대하는 역할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그 기대에 부응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지 등 팀장이 이해하고 따라 해야 할 본질적인 대답들도 포함되어 있다. 문제 해결은 늘 본질에서 출발하는 것이 정답이다.◇저자 소개박기찬 지음외국계 기업의 HR 담당 임원으로 근무 후 ‘인사관리·조직문화
[뉴스락] 좋은땅출판사가 ‘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을 출간했다.몸무게 50톤, 몸길이 23m, 키 13m, 혈압 568mmHg의 동물이 있다면? 지금은 사라졌지만 거대 공룡의 흔적은 지구 곳곳에 남아 우리에게 위압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카르노타우루스가 초식을?’은 공룡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호흡하고, 어떻게 움직이며 먹고 살았는지 현재 살아 있는 동물들과 비교하며 새롭게 해석한다.‘Dinosaur(공룡)’라는 용어가 막 만들어졌을 때, 공룡은 꼬리를 땅에 질질 끌며 느릿느릿 움직이는 거대한 파충류라고 여겨졌다. 그 당시만 해도 발굴된 공룡 화석이 몇 점 되지 않았다. 이후 수많은 공룡 화석이 돌 속에서 캐내어져 공룡을 보다 명확히 알 수 있게 되었다. 지금은 꼬리를 지면에 대
[뉴스락] 이 책은 정동, 페미니즘, 공통장의 문제의식을 통해 한국문학사의 여러 장면들을 읽어가며 근대적 개인의 신화를 질문에 붙이고, 포스트 개인(post individual)의 사유를 전개한다.이 사유는 오늘날 테크놀로지의 조건과 인간을 말할 때 유용하다. 이 책은 거기에서 나아가, 본래 인간이 취약한 존재라는 사실과, 오늘날 인간을 더욱 취약하게 만드는 시대적 조건을 연결시킨다.그리하여 궁극적으로 이 책이 강조하는 것은, 거기에서 발견되는 연결·연대의 조건들이자, 모든 존재에 깃들어 있을 잠재성에 대한 믿음이다. 이 책에서 정동적 모먼트로 언급되는 2014년 세월호, 2016~17년 촛불, 2016년 강남역 이후는 모두, 주어진 조건들을 사람들 스스로 전유하고 다른 것으로 만들어가는 장
[뉴스락] 편운 조병화 시인(1921〜2003)의 시비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영원 속에 살다 - 조병화 시비展’이 5월 11일부터 경기도 안성 난실리에 위치한 조병화문학관에서 열린다.조병화문학관은 2019년 봄 특별기획전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은 물론 해외에까지 흩어져 있는 조병화 시인이 쓴 50여기의 기념물의 헌시와 순수 시비 중 30기를 선보인다.사람들은 훌륭한 삶을, 중요한 역사적 사실을 널리 알리고 후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기념시를 지어 돌에 금속에 새긴다. 조병화의 기념시들은 그가 역사에 집을 짓고자 한, 허무를 극복하고 영원속에 살고자 한 인간 승리의 표정이다. 그의 순수시는 인생의 진실을 담고 있어 널리 애송되고 있어 사람들은 전국 곳곳에 돌에 새겨 넣었다. 조병화문
[뉴스락] 서울시가 삶에 지쳐있는 청춘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9년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너와 나, 우리를 맞이하는 시간’을 상·하반기에 걸쳐 총 4회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이 상반기에는 5월 23일과 6월 27일에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벨로주 홍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블루터치 콘서트 ‘선물’은 음악이라는 문화 콘텐츠를 통해 청년이 마음 건강에 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신을 돌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문화행사로 2016년부터 매년 청춘들을 찾아가고 있다.5월 23일은 ‘청춘, 스무 살의 꿈’이라는 테마로 홍갑과 황푸하 아티스트가 모두의 마음속에 간직해 온 꿈을 노래한다. 6월 27일에는 빅베이비드라이버와 우주
[뉴스락]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를 예언했던 나심 탈레브가 돌아왔다. 비즈니스북스가 ‘블랙 스완’, ‘운’, ‘안티프래질’을 통해 예측불가능한 불확실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법을 이야기해온 나심 탈레브 ‘인세르토’ 시리즈 대망의 마지막 책 ‘나심 탈레브 스킨 인 더 게임’을 출간했다고 밝혔다.스킨 인 더 게임은 ‘자신이 책임을 안고 직접 현실(문제)에 참여하라’는 뜻을 가진 용어로, 흔히 어떠한 선택과 행동에 내포된 위험과 실패를 회피하는 현상을 지적할 때 언급된다. 자신의 선택이 낳은 결과를 책임지지 않는 자리에 있는,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 만드는 이 문제 현상은 세계 경제, 정치, 학계, 언론 등 사회 다방면에 걸쳐 나타나 심각한 사회 균열을 일으키고 있다.리비아, 이라크 등 제
[뉴스락] 북라이프는 일본 최고의 호흡 전문의가 전하는 하루 5분 기적의 호흡법 ‘숨 하나 잘 쉬었을 뿐인데’를 출간했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최근 소방청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9년 1분기 호흡기질환자의 수는 지난 5년간 가장 높았다. 대기오염과 환경 변화로 인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의 폐질환 환자가 증가한 가운데 페렴은 8년 연속 사망원인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미세먼지가 극심해지면서 호흡기 건강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북라이프는 일본에서 손꼽히는 신경생리학 교수이자 도쿄 아리아케 의료대학 학장인 혼마 이쿠오 교수가 호흡 전문의로서 30여년 이상 연구해온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호흡기 건강법을 담은 ‘숨 하나 잘 쉬었을 뿐인데’를
[뉴스락]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8일만에 824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애니메이션 은 개봉 첫 주 39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가 개봉했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이 예매율 79.3%로 3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은 예매율 10.5%로 2위를 차지했다.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 는 예매율 5.8%로 3위에 올랐다.애니메이션 은 예매율 1.1%로 4
[뉴스락]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4일 개막해 약 한 달간 동화나라를 연다.세계적인 동화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며 2005년 시작한 축제가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다.안데르센이 생전에 구현하려 했던 가치인 ‘삶은 한 편의 동화(Life is a Fairytale)’라는 부제 아래, 처음으로 주빈국 개념을 도입해 안데르센과 동화의 나라인 ‘덴마크’를 주요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풍성하게 꾸민다. ◇2019 나미콩쿠르 시상식… 세계의 일러스트레이터가 모인다그림책과 동화를 기반으로 하는 문화축제인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다. 국내외 그림책 일러스트레이터가 대거 모이는 ‘2019 나
[뉴스락] 음악 마니아는 공연을 선택할 때 연주자의 거리, 공연장 시설 등 여러 요인을 따져보기 마련이다. 수천 명이 모이는 대규모 콘서트부터 수십여 명 수준에서 진행되는 프라이빗 콘서트까지 선택의 폭이 넓어서 고민된다면 살롱문화가 새롭게 다가올 것이다.음악과 취향을 둘 다 놓칠 수 없는 사람은 살롱에서 콘서트를 즐긴다. 살롱은 음악, 미술, 책 등을 중심으로 형성된 공동체 문화이자 문화 공간이다. 서울에서 어쿠스틱 재즈 사운드를 즐기려면 신대방삼거리역의 ‘우나앤쿠’가 적합하다.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로도 오랫동안 사용된 우나앤쿠는 높은 천장을 통한 자연스러운 확산이 가능한 게 강점이다. 80명 정도 수용되는 복층 공간의 2층에서는 누워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을 정
[뉴스락] 라는 제목에 ‘피식’하며 웃음 지었다. 책 제목이 기가 막히지 않은가. 책장을 들춰보게 하는 매력있는 문장이다. 실제로 읽어보니 책 전체에서 작가만의 톡톡 튀는 감각을 읽어볼 수 가 있었다. 재미있고 유쾌하다. 읽다보며 ‘씨익’하고 웃음이 나온다. 이 책은 요즘 서점가에서도 잘 나가는 베스트셀러라며 대형서점 명당자리 앞줄에 수북이 쌓아 놨다. 책을 쓴 하완 작가는 다른 사람들처럼 열심히 돈을 벌겠다며 회사일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레이터로 부업도 하며 살아왔다. 하지만 그는 깨달았다. 그는 돈 버는 재능이 없는 족속이라는 것을. 수년 간 달려왔던 그는 배터리가 방전되어 퇴사를 한다. 돈 버는 것이 너무 지긋지긋해서. 그리고 에세이를 쓰기 시작한다.
[뉴스락] 이현경 개인전 이 인사동 갤러리 단디에서 개최된다.이현경 작가는 옻칠 문화상품개발 브랜드 ‘장이’의 대표이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공예과에 출강 중이다. 장신구가 주를 이루었던 그동안의 전시와는 다르게 이번 전시에서는 처음으로 금속에 옻칠을 한 공예 작품들을 선보인다. 이현경 작가는 이러한 새로운 시도를 위하여 다양한 색의 칠과 연마를 한 뒤 또다시 칠을 하는 작업을 반복적으로 진행했다. 이 전시의 작품들은 작가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회의감을 느껴 한참 힘들어 하던 시기에 시작되었던 작업들의 결과물이다. 작가가 느끼는 인간관계의 형상을 여러 가지 모습의 선으로 표현하여 긁어내고 다시 칠로 덮은 뒤 또 까내어 속 안의 색을 드러내고자 하였다. 작품은
[뉴스락] 시대가 변했다. 땀 흘리며 열심히 일해서 은행에 돈을 모아 두면 저절로 불어나는, 에나 나오는 이야기는 적용하기 어려워진 지 오래다.단순히 월급만으로는 결혼하고 아이를 양육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으며, 그래서 ‘카드 재테크’ 최근에는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인 스마트폰을 이용한 ‘앱테크’를 할 수밖에 없을 정도로 목마른 상태에 이르렀다.“위험이 있는 투자는 금물이야”, “저축이 제일이야”, “주식은 도박이야”라며 조금이라도 위험이 있어 보이는 것들은 하지 말라고 만류하는 어른들의 말이 정답인 것처럼 들리지 않는 건 당연하다.그분들이 살던 시대에는 성실하게 일해서 번 돈을 저금하면 부자가 될 수 있었을 정도로 금리가 높았다. 하지만 지금은 처참한 금리에
[뉴스락] 종근당홀딩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한국메세나협회, 아트스페이스 휴와 함께 ‘회화의 시간-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종근당 예술지상’ 프로그램에 선정됐던 미술작가 15명의 신작 80여점이 전시된다. 더불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선정된 작가 9명의 최근작들을 선보이는 특별전시존이 설치된다.‘회화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종근당 예술지상 역대 선정작가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에 의미를 두고 작가들의 창작 활동 변화와 최근의 회화 경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2012년 선정작가인 윤상윤 작가는 “2013년 참여했던 기획전 이후로 그간의 작
[뉴스락]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봄꽃 가득한 야외 정원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스프링 온 스푼(Spring on Spoon)’ 가든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프링 온 스푼’은 에버랜드의 봄을 대표하는 음식 문화 축제로, 지난 26일부터 5월 6일까지 11일간 장미원 일대에서 펼쳐지고 있다.특히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가정의 달을 맞아 에버랜드에서는 가족공연, 퍼레이드, 동물탐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패밀리 위크’ 특별 이벤트도 펼쳐지고 있어 화창한 날씨 속에 맛있는 음식과 함께 봄 나들이를 하기에 좋다.올해 ‘스프링 온 스푼’ 축제에서는 봄을 맞아 알록달록 화려해진 에버랜드처럼 빨강, 노랑, 초록 등 총
[뉴스락] 한국미니픽션작가회가 ‘미니픽션’ 창간호를 펴냈다. 미니픽션이란 A4용지 1~3매의 짧은 소설로, IT 시대에 최적화된 문학 장르이다. 근래 여러 작가들이 앞다투어 미니픽션 작품들을 발표하고 있으며, 오직 미니픽션만을 위한 잡지의 탄생은 미니픽션에 매료된 독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시대의 분위기를 재빠르게 포착하고 깊이 있게 사유한 ‘미니픽션’은 문학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창간호는 ‘옛이야기에서 찾아낸 미니픽션’, ‘초대작가 미니픽션’, ‘미니픽션 프리즘’, ‘2019년 추천 완료 작가 미니픽션’, ‘다시 읽고 싶은 미니픽션’으로 구성하여 권여선, 김혜진 작가의 초대 작품을 비롯하여 가톨릭문학상 수상 작가 구자명, 박인성문학상 수상 작가 안영실, 평사리문학상
[뉴스락] 서울특별시립동대문청소년수련관은 다음 달 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동대문구에 위치한 용두공원에서 ‘가정의 달 기념 꾸르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진행되는 행사는 ‘가족이 다함께 놀자’를 주제로 ‘똑똑하게 놀자 ZONE’, ‘맛있게 놀자 ZONE’, ‘뛰면서 놀자 ZONE’, ‘다양하게 놀자 ZONE’ 4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여 창의·진로·4차산업 부스 체험과 먹거리부스, 청소년 댄스 공연, 에어바운스 놀이터, 플리마켓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행사는 청소년, 유아, 가족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또한 행사 참가 또는 플리마켓 운영 사전 신청 시 선착순 한정,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사전 신청은 전화접수로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운영상
[뉴스락]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노무현 대통령의 자서전인 의 오디오북을 제작, 예약 판매를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오디오북 의 본문은 배우이자 ‘사단법인 통일맞이’ 문성근 부이사장이, 서문과 에필로그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낭독했다.는 고인이 남긴 저서, 미발표 원고, 메모, 편지 등과 각종 인터뷰 및 구술 기록을 토대로 출생부터 서거까지를 시간순으로 정리한 책이다. 고인의 모든 자필, 구술 기록물들을 살펴 일대기로 정리하고, 빈틈은 유족과 지인들의 공식 기록 등을 통해 보완했다.다양한 자료들을 일관된 문체로 정리하는 작업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맡았으며, 에필로그에는 서거 이후의 상황 및 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