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KB생명보험이 4월 1일 출시한 신개념 변액연금보험 상품인 ‘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KB생명보험의 배타적사용권 획득은 지난해 5월 '무)한방외래특정시술치료비특약'의 3개월에 이어 두번째로, 2018년 4월 12일부터 6개월간 적용된다.지난 4월 12일 열린 생명보험협회 제2차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의 독창성, 진보성 등을 높이 평가하여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하였다. 배타적사용권이란 일종의 독점영업권으로 상품의 독창성, 진보성, 유용성 등을 평가해 일정기간 독점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투자의힘 무)KB변액연금보험'은 독창성에서 기존 변액연금에는 없던 최저연금적립금(GMAB) 중도선택
[뉴스락] 김기식 금감원장이 결국 사임을 표명했다.앞서 청와대는 김 원장과 관련해 국회의원 임기 말에 후원금으로 기부하거나 보좌직원들에게 주는 행위, 피감기관의 비용으로 해외출장을 가는 행위, 보좌직원 또는 인턴과 함께 해외출장을 가는 행위, 해외 출장 중 관광 등의 행위에 대해 적법성 여부를 따지기 위해 중앙선관위에 공식 질의서를 보냈다.이에 선관위가 셀프후원 의혹 등에 대해 위법하다고 판단하자 김 원장은 그 직후 사임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원장의 사임 표명에 대해 청와대는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김 원장의 사표를 곧 수리 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사표가 수리되면 김 원장은 금융개혁의 적임자에서 역대 최단기간 금감원장으로 기록된다.한
[뉴스락] 한화생명이 프로게임팀 창단을 통해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간다. 한화생명은 16일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LoL) 프로게임단인 락스 타이거즈(ROX Tigers)를 인수해 ‘한화생명e스포츠(HLE, Hanwha Life Esports)’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공식 창단에 앞서 락스 타이거즈와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선수단의 활동을 지원해 온 한화생명은 이번 창단을 통해 더 가깝게 e스포츠팬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e스포츠 관람객의 주 연령층은 10~35세(79%)로 미래의 고객이 될 수 있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해 ‘LoL’ 게임단 인수를 결정했다. 또한 ‘LoL’을 좋아하는 1.9억명의 글로벌 팬들이
[뉴스락] MG손해보험이 16일, 블록체인 전문기업 큐브인텔리전스와 ‘고객혜택 중심 보험상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자동차 빅데이터를 활용한 UBI보험 개발에 국한된 기존 보험시장의 한계를 탈피한 ‘블록체인 기반의 보험비즈니스모델’을 공동개발한다. 앞으로 블록체인기술로 철저하게 보호된 자동차 운행데이터를 활용해 보험상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새로운 고객혜택 중심 사업모델은 다양한 보험료 할인, IOT기반의 사고 자동비상호출, 맞춤형 차량관리 알림, 사고예방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전용 App을 제공해 차량관리이력 지원, 차량정보 실시간 확인 등 편의기능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큐브인텔리전스에서는 블록체인 기술 접목으로 보다 실질적인 고객혜택을
[뉴스락] KB국민은행이 새내기 장애대학생 152명에게 디지털학습보조기구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3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제 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성채현 KB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 이대섭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 및 장애대학생과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새내기 장애대학생들에게는 노트북을 비롯한 태블릿PC, PC센스리더(화면낭독프로그램), 트랙볼 마우스 등의 최신 디지털학습보조기구가 전달됐다.KB국민은행은 새내기 장애대학생이 또래 학생들과 동등한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여건을 만들어주기 위해 2009년부터 2017년까지 총 1031명에게 디지털학습보조기구를 지원해왔다.올해는 사업 10주년을 맞아 지원
[뉴스락] 한화생명이 14일 일산킨텍스에서 서지훈 홍보실장, 전영순 본부장 및 전국 9개 지역 청소년 봉사단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13기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서 청소년 봉사단원들을 ‘하나뿐인 지구, 우리가 지키자’라는 슬로건 아래 의사와 간호사로 변신해 입체 지구모형을 치료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지구환경 지킴이’로서 의지를 다졌다. 1년동안 봉사단원들은 학교, 지역사회에서 미세먼지, 재활용쓰레기 등 환경오염에 대한 창의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실천하게 된다. 방학을 활용해 농촌마을 가꾸기, 연탄 나눔 활동 등을 통한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은 그동안 학교폭력, 다문화가정 등 청소년 문제 해결 위주의 활동을 펼
[뉴스락] 우리은행이 13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500여 명의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투게더 토픽 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서는 무료 한국어능력시험 특강, 외국인 전용 통신상품 소개, 최신 IT기기 체험, 메이크업 강의 등을 진행했다.15일 실시되는 한국어 능력시험을 대비해 온라인 모의테스트 제공 업체인 ㈜토킹코리아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한국어능력시험 강의가 실시됐다. 한국어능력시험(토픽,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은 외국인의 국내 대학 입학, 결혼이민 및 취업비자 획득을 위한 필수시험이다. 지난 3월 우리은행과 토킹코리아는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의 금융·교육 융합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기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또
[뉴스락] 우리은행이 13일, 글로벌 네트워크 및 국내 은행과 협력을 통해 시중은행 최초로 중국 항공기금융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우리은행은 지난 3월, 중국계 항공기 리스 전문회사인 CMIG Aviation의 에어버스 A330 구입자금 8천만달러를 금융주선 및 직접 대출하고 최근 담보물 확보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했다. 우리은행과 기업은행이 항공기 담보로 각각 4천만달러, 3천9백만달러를 대출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다.CMIG Aviation은 중국계 글로벌 투자그룹인 China Minsheng Investment Group의 계열사로, 18년 2월 현재 16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항공기 리스 전문회사다. 이번에 CMIG Aviation이 구입한 에어버스 A330은 장거리 운항에 적합한 모
[뉴스락] 최근 PCA생명과 성공적인 통합을 마친 미래에셋생명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 미래에셋생명은 13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 5백만주를 취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2015년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매입 수량은 당시 취득 물량인 170만주의 3배 수준에 이르며 취득예정 금액은 250억원에 달한다. 미래에셋생명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앞으로 3개월 이내에 자기주식 5백만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전년도 말 배당정책 확대 결정에 이어 향후에도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뉴스락] 신한생명은 지난 11일 경기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용인치과의사회 회의실에서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와 소호슈랑스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 대상인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전국 7개 지역 지부에서 학술강연회 및 연구 활동, 장학사업 등을 펼치고 있으며, 총 14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하여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뉴스락]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과 일본국제협력은행(이하 JBIC)이 양국 기업의 세계 인프라․플랜트시장 공동 수주 지원을 위한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했다.은성수 수은 행장과 아키라 곤도 JBIC총재는 12일 일본 도쿄 JBIC 본사에서 고위급 회담을 갖고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두 공적수출신용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특히 이 자리에서 은 행장과 곤도 총재는 수주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관련한 관심국가 등 비즈니스 전략을 교환하고, 양국 기업의 제3국 공동수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와 함께 두 은행의 실무진은 ‘리스크 관리 협력 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양국 기업의 ‘중점협력국 사업 수주가능성 제고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도 협의했다.참석자들은 리
[뉴스락] 은행연합회는 정부의취약·연체차주 지원방안(금융위원회 등, 18.1.18.)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은행권이 취약·연체차주의 연체에 따른 부담 경감을 위하여 연체가산금리를 인하하고, 채무변제충당 순서를 차주가 유리한 방향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주요내용으로는 연체차주의 연체 시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연체가산금리를 현행 6~8%에서 3%로 인하하기로 했다. 시행시기는 4월이다.적용대상은 가계·기업대출에 모두 적용되며 시행일 이전 대출계약을 체결한 차주도 시행일 이후 연체분에 대해서 인하된 연체가산금리를 적용한다.이로 인해 연간 가계대출 약 536억원, 기업대출 약 1,408억원으로 총 약 1,944억원 연체이자 부담 감소가 기대된다.또한 차주가 기한의 이익
[뉴스락] 하나생명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이 보험개발원이 실시한 제 15차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취득하여 우수등급으로 선정됐다.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원회는 변액보험을 판매하는 22개 생명보험회사를 대상으로 회사별로 1개씩 평가 대상 보험상품을 선정해 평가를 실시하고, 평가위원의 평가와 일반인 평가를 합산하여 최종점수를 산정하고 등급을 결정한다.하나생명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을 포함한 3개사의 보험상품이 우수등급으로 평가 되었고, 12개사의 보험상품이 양호등급, 6개사가 보통등급 그리고 1개사가 미흡등급으로 변액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22개 생명보험회사의 최종점수는 72.3점으로 전반적으로 양호등급에 해당하는 점수를 취득했다. 한편, 하나생명은 2017년에 실시한 14차
[뉴스락] 신한금융이 채용비리 의혹에 막차를 탔다.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 라응찬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한동우 전 회장을 비롯해 신상훈 전 신한금융 사장, 이백순 전 신한은행장, 홍성균 전 신한카드 사장의 자녀들이 신한은행이나 신한카드에 입사해 재직 중이거나 퇴사한 것으로 드러났다.현직 CEO의 자녀로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의 딸이 신한카드에 재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지난 1월, 금감원의 은행권 채용비리 전방위 조사에서 빗겨간 신한은행이 최근 채용비리 혐의가 불거지면서 국내 4대 은행 모두가 채용비리 혐의를 받게 됐다.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전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전체 금융기관 중 임직원 자녀의 채용 비율이 가장 높은 편”이라며 “가장 탈락자가 많이 발생하는 서류
[뉴스락] 충격이다. 지난 6일, 삼성증권이 업계에서는 전무후무한 배당 실수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이번 사태로 인해 삼성증권을 비롯해 증권회사 내에서 유령주식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이를 관리하는 금융당국의 관리시스템마저 도마에 올랐다. 금융업계 전반에 걸친 문제라는 지적이다.사정당국의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에도 논란은 잠식되지 않고 있다.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국민들 또한 분노하고 있는 형국이다.더욱이 일각에서의 주가조작 의혹까지 불거져 금융권 전반에 파장이 일고 있다.한 업계 관계자는 “길게 말할 것도 없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어처구니 없고 황당한 사고”라고 말했다. ◇사건의 발단, 원을 주로 기입…주
[뉴스락] 우리은행이 10조원대 규모의 소송에 피소됐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우리은행은 AJ에너지가 80억 유로, 우리돈으로 10조 4956억원의 반환을 요구했다고 공시했다. 청구금액인 10조 4956억원은 우리은행의 지난달 자기자본 20조 5649억원의 51%에 해당하는 금액이다.AJ에너지는 해외 투자자가 해외 송금을 요청한 80억 유로를 우리은행이 받고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이를 반환할 것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J에너지의 주장은 투자자가 독일의 도이치방크를 통해 우리은행에 투자금을 송금했지만 우리은행이 이를 AJ에너지 측에 지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이에 우리은행은 "해당 송금은행은 송금사실이 없다고 하며 우리은행도 해외로부터 송금받은 사실이 없고 전신문 및 증거서
[뉴스락] 금융감독원이 시끄럽다. 금감원과 김기식 신임 원장은 떨어진 금융당국의 신뢰를 끌어올리기 위해 힘차게 닻을 올리는 듯 했지만 갖가지 논란에 삐걱대고 있다.김 원장의 개인적인 의혹을 비롯해 지난 6일 불거진 삼성증권 사태 등 금감원이 마주한 악재는 산적하다. 저격수 김 원장과 금감원의 향후 행보에 업계 이목이 집중되는 이유다. ◇논란의 시작, 김 원장의 해외출장김 원장은 내정 직후부터 야당의 반대에 부딪혔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등 야당은 “문재인 정부의 캠코더 인사”, “칼 춤추는 금감원 될 것”이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취임 후인 현재도 논란이 뜨겁다. 논란의 중심은 김 원장의 해외출장이다. 김 원장은 피감기관 및민간은행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뉴스락]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형진)가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 앱에서 편리하게 해외주식에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월) 밝혔다.‘토스 해외주식 투자 서비스’는 토스 앱에서 간편하게 해외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의 토스 앱에서 원하는 종목을 선택하면 해외 주식의 원화 환산 가격을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인 환전 등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매매할 수 있다.예를 들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던 고객이 스타벅스 종목에 투자하고 싶어질 경우 스마트폰의 토스 앱에서 스타벅스를 선택하면 간편하게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는 미국 주식에 투자할 경우, 환전 후 전용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미국 시장이 개장되는 야간에 주문을 진행했으나 ‘토스 해외
[뉴스락]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필리핀 페소화(PHP)로 직접 송금이 가능한 ‘KB 필리핀 페소(PHP) 바로송금 서비스’를 지난 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기존 필리핀 해외송금은 미국 달러화(USD)로만 송금이 가능해 수취인이 페소화로 받을 경우 고객 입장에서는 이중환율 적용으로 불리한 측면이 있었다. 단일 환율 적용을 하는 이번 서비스 출시로 필리핀 해외송금 고객에게 보다 저렴한 송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2018년 2월 기준 필리핀 국적 체류 외국인은 약 5만6천명(취업 자격 약 2만9천명,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기준)으로, 외국인 고객 해외송금 서비스 시장에서 주요 국가 중 하나다.KB국민은행은 KB 필리핀 페소 바로송금 서비스 시행을 통해 국내 거주 필리핀
[뉴스락] 우리은행은 9일 손태승 은행장과 임원들이 자사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밝혔다.손 행장 비롯해 오정식 상임감사위원, 이동연 부행장, 이원덕 상무, 김종득 상무 등 임원진은 지난 5일 자사주 1만1220주를 장내 매입했다. 손 행장은 3월 두차례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세 번째로 자사주 5,000주를 추가 매입해 총 3만 8,127주를 보유하게 됐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손 은행장은 주가의 조정 국면이 길어짐에도, 실적 개선 등 긍정적인 요소가 더 많아 결국 기업가치로 수렴할 것이라는 확신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하게 된 것”이라며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월에는 홍콩, 싱가폴 IR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