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7일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난다. 지난 8월 방북이 무산된지 40여일 만에 방북이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은 예상보다 이르다는 것이 정계의 분석이다. 이에 북미가 비핵화를 둘러싸고 이른바 '빅딜'을 성사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청와대는 "예상보다 빠른 방북"이라며 "북미 2차 정상회담이 미국 중간선거인 11월 6일 이전에 열릴 가능성이 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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