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정부가 지난 30일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의 승소와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정부는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사법부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오늘(31일) 대법원의 판결과 관련된 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겪었던 고통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피해자들의 상처가 최대한 치유될 수 있도록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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