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남북이 21일부터 나흘간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한다.

우리측 조사단 10여명은 내일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해, 23일까지 동해선 고성에서 원산까지 약 100km 구간을 조사하고, 24일에는 경의선 개성 지역 약 4km 구간 조사를 진행한다.

남북은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남북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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