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3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청와대 특별감찰반 논란 해명에 나선다.

운영위에 청와대 민정수석이 나오는 것은 2006년 8월 전해철 당시 민정수석 이후 처음인 가운데, 자유한국당은 특감반 논란 외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청와대 인사 문제 등 전방위적 공세를 예고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태우 수사관 비리 의혹에 초점을 맞춰 역공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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