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2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충원에서 오전 8시부터 약 15분간 분향, 묵념하는 등 참배를 했다. 이 자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홍남기 부총리, 유은혜 부총리 등 국무위원 18명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등 장·차관급 인사들이 함께 참배를 했다. 청와대에선 임종석 비서실장, 김수현 정책실장 등 주요 수석들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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