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5당 대표가 7일 '초월회' 회동을 갖고 미국 의회 방문과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선거제도 개혁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손학규 바른미래당 의원, 정동영 민주평화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12시 문 의장과 국회 사랑채에서 오찬 겸 회동을 갖는다.

이날 회동에서는 미국 의회 방문 등 방미 일정과 선거제 개혁을 비롯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상임위 개최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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