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29일 청와대는 정경두 국방장관과 강경화 외교장관이 지난 28일 오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를 만나 최근 이슈 및 협력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정경두 장관은 해리스 대사를 만나 먼저 초계기 문제를 언급했고 이어 해리스 대사가 자신의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스 대사는 정 장관과의 만남 이후 강경화 장관을 만나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에 대한 논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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