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 오일릴리 매장에서 고객이 상품 설명을 듣고 있는 모습/사진=롯데쇼핑 제공

[뉴스락] 롯데백화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명품 여성 의류 ‘오일릴리(Oilily)’ 브랜드의 사계절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오일릴리’는 네덜란드 브랜드로 화려한 색감과 개성 있고 생동감 있는 플라워 패턴으로 국내에서는 40~60대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롯데백화점은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 행사를 단독으로 기획했다.

이번 행사는 롯데백화점 단독 행사로 ‘오일릴리’ 브랜드 행사 중 역대 가장 큰 물량 규모인 50억 규모의 대형 행사이며 롯데백화점 전국 7개점에서만 진행된다. ‘오일릴리’의 2018년도 제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행사 기간은 5월 3일~9일 부산본점을 시작으로 5월 8일~12일 광주점, 5월 10일~16일 대구점, 5월 15일~19일 소공동 본점, 5월 31일~6월 2일 포항점, 6월 3일~6일 잠실점, 6월 6일~10일 울산점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일릴리의 시즌 베스트 상품이었던 핑크 플라워 포인트 점퍼와 블루 플라워 점퍼, 플라워 패턴 티셔츠, 백팩, 숄더백 등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김혜라 롯데백화점 해외패션부문장은 “오일릴리는 40~60대 여성 고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브랜드로 특유의 컬러풀함과 개성 강한 프린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어버이날, 스승의 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를 준비한 만큼 오일릴리 사계절 대전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만족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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