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대한리권협회 출판부가 17일 이유선 작가의 ‘그림없는 동화책 현명한 토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유선 작가는 문학을 전공한 문학도가 아니지만 한 아이의 평범한 엄마로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이번 책을 출간했다.

아이를 위한 동화책이다보니 아이에게 안전한지를 인증하는 국가기술표준원의 KC 인증 검사를 통해 KC 마크도 표시되어 있다.

‘그림없는 동화책 현명한 토끼’는 책 제목처럼 동화책이지만 그림이 없다. 대신 아이가 직접 글을 듣거나 읽으면서 상상하는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아이들의 낙서 본능을 말썽이 아닌 재미있는 그림 그리기 활동으로 바꿀 수 있어 많은 부모들에게 인기가 있다.

이유선 작가는 추후 아이들이 그린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를 분석할 수 있는 미술 심리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

대한리권협회는 이유선 작가의 첫 번째 동화책 ‘그림 없는 동화책 현명한 토끼’를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도록 힘을 길러 주길 바란다며 아이와 엄마 모두 만족하는 동화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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