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1일(수), 본점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의장 곽영빈)와 ‘주거래 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곽영빈 의장)/사진=부산은행 제공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1일(수), 본점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의장 곽영빈)와 ‘주거래 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부산은행 안감찬 여신운영그룹장,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곽영빈 의장)/사진=부산은행 제공

[뉴스락]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은 31일, 본점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의장 곽영빈)와 ‘주거래 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부산지역본부 소속 조합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 대출금리 우대, 외화 환전 우대, 전자금융수수료 감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부산은행 직장인 전용 신용대출상품인 ‘직장인 프리미엄 대출’ 금리를 최대 0.2%포인트 추가로 우대해 최저 2.88%(현재 기준)의 낮은 금리로 대출을 지원한다.

개인 신용카드 신규 발급자에게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하고, 100만원 범위 내 미화를 환전 할 경우 100% 환율 우대 쿠폰도 제공한다. 또, 인터넷/스마트 뱅킹을 통해 타행으로 이체 할 경우 송금수수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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