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한국씨티은행 신사옥인 영등포 문래동 소재 영시티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장(중앙)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제공
지난 25일, 한국씨티은행 신사옥인 영등포 문래동 소재 영시티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발렌틴 발데라바노 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그룹장(중앙)이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씨티은행 제공

[뉴스락]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5일 신사옥인 서울 영등포 문래동 소재 영시티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진행된 이번 광고공모전은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영상이나 광고이미지 그리고 광고카피 형식으로 출품작을 응모 받아 진행됐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최고 1000만원의 상금을 포함하여 2700여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영상, 광고이미지, 광고카피 부분에 418건이 응모 됐으며, 뮤직비디오 형식의 ‘그래서 나 다시 해’ 를 제작한 안용진씨가 영상 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광고이미지 부문에서는 ‘쇼핑이 가벼워졌다’를 출품한 강진만씨가, 광고카피 부문에서는 황병주씨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최종 순위는 창의성, 흥미성, 정보의 정확성, 전달력을 기준으로 결정됐으며, 영상부문 수상작들은 한국씨티은행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고객의 입장에서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의 혜택과 장점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기획하는 한편,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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