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롯데마트 제공

[뉴스락] 최근에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홈파티가 확산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홈파티와 관련된 캔들, 디퓨저 상품군 매출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 26.3% 신장했으며 스파클링 와인의 매출은은 45.9%, 간단히 조리해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 HMR(가정식 대체상품) 의 매출은 5.1% 늘어났다고 17일 밝혔다.

이어서 롯데마트는 오는 25일까지 연말 인기 메뉴를 판매하는 ‘연말 맞이 홈파티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에 킹크랩, 연어부터 와인, HMR(가정식 대체상품) 식품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미국산 랍스터, 캐나다산 자숙 랍스터, 노르에이산 생연어 100g, 대만식 대왕연어초밥은 1팩 등을 판매한다.

파티에 꼭 필요한 와인도 준비했다. ‘Keror’의 무알콜 스파클링(복숭아/사과/청포도, 750ml), ‘발비 소프라니 모스카토다스티’, ‘아랄디카 모스카토다스티’, ‘조닌 모스카토다스티스’ 와인 3종을 판매하며 아크릴 와인잔(300ml)과 심플 라인골드와인잔(450ml)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HMR 상품도 선보인다. PB 브랜드인 ‘요리하다’ 피자 3종(콤비네이션, 폴드포크바베큐, 포치즈스노잉), 명란크림 스파게티(406g), ‘한마리 후라이드 치킨(620g)’을 제공한다.

김창용 롯데마트 MD본부장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파티가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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