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사진)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교수(사진)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사진 한국스카우트연맹 제공 [뉴스락]

[뉴스락]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가 2일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25th World Scout Jamboree)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서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종료시까지다.

안 교수는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대 특별연구원, 한국행정학회·한국지방자치학회 이사·한국청소년NGO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등을 맡고 있는 NGO전문가다.

이날 조직위원엔 김희경 여성가족부 차관,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 최용범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김종희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총재, 이광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등 20명이 선출됐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