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및 구성원들과 함께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사진 바인그룹 제공 [뉴스락]

[뉴스락] 바인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극복을 위해 임직원 및 구성원들과 함께 ‘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STAY STRONG 캠페인’은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로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캠페인 로고에 그려진 그림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간절한 소망과 비누거품이 더해져 손을 깨끗이 씻어 바이러스를 예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바인그룹은 교육 계열사인 동화세상에듀코가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플랫폼을 제공하는 한편, 전사적으로 COVID-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오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앞서 바인그룹은 COVID-19 극복을 위해 지난 3월 대구 청소년 학습공백 해소를 위한 무료 화상수업, 4월에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을 위한 ‘사랑의 PC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 6월에는 혈액보유량 주의단계소식을 접하고 ‘헌혈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다양한 곳에 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바인그룹은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강원도 양구시와 일사일촌의 협약을 통해 매 해 사랑의 쌀, 김장 나눔 봉사활동, 농촌마을 가꾸기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왔고 특산품인 쌀, 사과 등의 구매도 진행했다.

바인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슬기롭고 강하게 극복하길 바란다"라며 "학생과 학부모,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코치 모두 방역 및 개인 위생수칙을 지키고, 회사에서도 다양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모두의 안전에 더 신경쓰겠다"고 밝혔다.

바인그룹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상생을 위한 활동 뿐만 아니라 청소년 자기성장프로그램 위캔두 등 청소년 교육, 소외된 계층 후원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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