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동양생명은 최신 트렌드와 영업환경에 맞춰 개발한 새로운 수호천사 캐릭터를 26일 공개했다.

지난 1999년 탄생한 수호천사는 2013년 한차례 개편을 거쳐 최근까지 사용됐으며, 이날 3세대 수호천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신규 캐릭터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회사의 미션에 맞춰 ‘언제나 가까이에서 사람들을 돕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진심인 수호천사’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기존 1·2세대 수호천사가 가진 디자인적 아이덴티티는 계승하면서 누구에게나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단순화했다.

더불어 메인 캐릭터를 포함 총 5종의 캐릭터를 2D·3D로 출시해 영상, 굿즈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캐릭터가 당사 브랜드를 명확하게 각인시키고 브랜드에 대한 친근감을 형성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한층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