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화손해보험 제공 [뉴스락]
사진 한화손해보험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화손해보험은 2021 메세나대회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메세나대상 창의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2014년부터 문화예술과 안전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기탈출 안전교육’을 기획하고,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수도권 및 영남지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7년 동안 임직원 228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아동 2130명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한화손보는 무용을 기반으로 만든 안전교육 콘텐츠로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이나 물놀이, 교통안전 등 각종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손해보험업의 특징을 살려 안전 교육을 무용에 접목해 안전역량 제고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한 점이 호평을 받았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무용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몸으로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이고, 개개인의 안전도 위험을 예측하고 사고하며 자신의 몸을 보호한다는 가치와도 부합한다”며 “몸으로 익힌 안전지식은 위기상황 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다양한 교보재를 통해 재미있게 수업할 수 있기 떄문에 위기탈출안전교육은 아이들과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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