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 김도훈 태영건설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양창의 의왕오전나구역 재개발조합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쌀 150포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태영건설 제공 [뉴스락]
김상돈 의왕시장(가운데), 김도훈 태영건설 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 양창의 의왕오전나구역 재개발조합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관계자들이 쌀 150포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태영건설 제공 [뉴스락]

[뉴스락] 태영건설과 의왕오전나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22일 경기 의왕시에 쌀 150포(53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김도훈 태영건설 본부장, 박두용·장경수 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도훈 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조금이나마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올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주시는 도움이 큰 힘이 된다”며, “의왕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의왕시가 될 수 있도록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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