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제공. [뉴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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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락] 대교그룹의 해양심층수 전문기업 강원심층수는 지난해 출시한 ‘천년동안 에코’에 이어 라벨을 없앤 정기배송 전용 제품 ‘천년동안120 에코’와 ‘천년동안240 에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천년동안120 에코’는 500ml와 1,200ml 2가지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존 ‘천년동안’ 제품보다 미네랄 함유량은 50% 많지만(경도 120) 가격은 동일하다.

‘쳔년동안240 에코’는 기존 ‘천년동안240’의 무라벨 제품으로, 유라벨 제품을 정기배송 받던 고객들은 라벨이 없는 ‘천년동안240 에코’를 받게 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라벨을 사용하지 않고 음각으로 제품명을 새겨 넣었으며, 라벨에 적혀 있던 필수 제품 정보는 외부 합포장 비닐에 대신 기입했다. 유통기한은 개별 페트병마다 레이저 프린터로 병 상단부에 표기했으며, 고객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병뚜껑에 제품명과 수원지를 인쇄하고 제품별 병뚜껑 컬러를 다르게 제작했다.

강원심층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신제품을 음용하는 고객 12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아쿠닉 화장품 3종 세트, ‘천년동안240 에코’ 500ml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현재 ‘천년동안’ 350ml를 음용중인 고객이 ‘천년동안120 에코’ 500ml로 계약 변경 시, 3개월간 350ml 가격으로 500ml 제품을 배송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강원심층수 관계자는 “선진화된 소비자들의 환경 인식과 ESG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를 다하기 위해 기존 제품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은 기회 단계부터 무라벨 제품으로 준비중이다”며 “물맛품평회에서 1위를 차지한 만큼, 앞으로 고객들에게 제품 패키지와 서비스 측면에서도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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