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모습 / 뉴스락
김진표 국회의장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모습 / 뉴스락

[뉴스락] 김진표 국회의장은 25일 오전 제21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과 함께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정진석(국민의힘)·김영주(더불어민주당) 부의장을 비롯한 신임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뜻을 받들어 국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리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여야는 전반기 국회 임기가 끝난 지 53일만인 지난 22일 김 의장 주재 회동에서 후반기 국회 원구성안에 합의했다. 

상임위원장 배분에서 국민의힘은 국회운영·법제사법·국방 등 7곳의 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민주당은 정무·교육·국토교통·여성가족 등 11곳의 위원장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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