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CH-C801F. 쿠쿠전자 제공. [뉴스락]
쿠쿠전자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 CH-C801F. 쿠쿠전자 제공. [뉴스락]

[뉴스락]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대용량 타워형으로 가습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모델명: CH-C801F/W)’를 출시했다.

쿠쿠전자의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는 높이 54.5cm의 길고 높은 타워 형태의 외관에 기존 가습기와 차별화된 유니크한 디자인을 갖췄다. 무엇보다 높아진 분무구를 통해 더 넓고 멀리 분사되고 본체에 맞춰 수조 용량도 커지는 등 기능적인 면이 한층 강화됐다.

바닥에 세워 사용하는 스탠드 방식으로 수조가 하부에 위치해 무게 중심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때문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도 쉽게 쓰러지거나 물이 쏟아지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에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려면 적정량의 가습이 지속해서 분사되어야 하는데, 10L의 넉넉한 대용량 수조가 장착돼 한 번의 급수만으로 최대 28 시간 동안 끊김없이 실내를 촉촉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해준다.

자사의 탁상형 가습기보다 약 1.6배 강화된 300cc 풍부한 분무량과 함께 최대 1.1m의 높고 강한 분사력이 더해져 일반 가정은 물론 병원, 학교, 사무실, 공공기관 등 공용시설의 넓은 공간의 사용에도 적합하다.

적정 습도에 못 미쳐 건조하거나 혹은 분무량이 지나쳐 과습 되지 않을까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스마트 자동 습도 조절' 기능을 통해 사용 환경에 맞춰 가습량이 조절된다.

40%, 50%, 60% 3가지 중 원하는 습도량을 설정해 놓으면 목표치까지 도달했다 초과하면 멈췄다 다시 작동하며 맞춤 습도 케어가 가능하다. 분무량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상부 급수식 구조로 수조를 가습기에서 분리하는 번거로움 없이 작동 중에도 쉽고 편하게 물을 보충하면 된다. 제품 전면의 투명 창을 통해 수조 속 잔여 물양이 확인되며 물이 부족할 경우 디스플레이 패널을 통해 알려준다.

물에 항상 닿아 있어 물때가 끼기 쉽고 세균 번식의 위험이 있는 수조와 모든 내부 부품들은 모두 쉽고 간편하게 완전 분리돼 물때는 물론 작은 먼지, 부유물까지 간편하고 깨끗하게 세척하며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조작부는 ▲전원 ▲습도 ▲가습량 ▲타이머 4가지로 이뤄진 심플하고 직관적인 터치형 디스플레이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취침모드를 설정하면 디스플레이의 불빛만 꺼져 눈 부심 없는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주고, 최대 12시간까지 설정되는 예약 타이머, 머리카락과 먼지를 걸러주는 측면 고밀도 필터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기존 가습기에서 볼 수 없었던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톤의 색감과 모던하고 심플한 라운드형 디자인의 조화로 실내 어디에 두어도 조화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대기가 건조한 겨울철, 최적의 실내 습도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과 용량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아이편한 가습기 타워'를 출시했다"며, "하루종일 적정 습도를 유지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고려해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추는 등 다방면에서 공간을 케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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