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신제품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출시 포스터. 피자헛 제공. [뉴스락]
피자헛 신제품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출시 포스터. 피자헛 제공. [뉴스락]

[뉴스락]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두툼한 사각형 팬피자로 알려진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는 더블 페페로니, 하와이안, 미티 디럭스 등 3종으로 마련했다.

페페로니를 2배로 듬뿍 올려 오리지널 디트로이트 피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더블 페페로니', 파인애플과 베이컨, 페페로니를 올린 하와이안 스타일, 그리고 이탈리안 미트와 페페로니를 듬뿍 올린 미티 디럭스 등까지 3종으로 미국 본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제조 공장에 납품하는 철제 사각형 팬에 피자를 구우면서 시작됐다. 기존 원형 피자가 아닌 사각형 피자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신메뉴는 폭신폭신한 팬도우와 치즈가 가장자리까지 완벽하게 채워져 바삭하게 녹은 골든브라운 엣지, 토핑 위에 얹은 토마토 소스가 어우러져 일반적인 피자의 식감보다 한층 더 다채롭다.

기존과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피자인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는 더블 페페로니 라지 사이즈 기준 25,900원부터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보다 더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 디트로이트 스타일 피자 3종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바삭한 팬도우와 엣지까지 녹은 치즈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신메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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