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롯데마트의 완구 특화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명절 완구 수요를 잡기 위해 오는 2월 1일(수)까지 1900여 품목의 완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는 1년 중 설과 추석 시기에 맞춰 단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행사로, 완구 판매 대목인 명절을 맞아 준비했다.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토이저러스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뉴스락]
롯데마트 창원중앙점 토이저러스 매장 전경. 롯데쇼핑 제공 [뉴스락]

롯데마트의 2022년 월별 ‘완구’ 매출을 살펴보니 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있는 12월과 어린이날이 있는 5월을 제외하면, 명절이 있는 2월과 9월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특히 설 당일 이후 일주일간 완구 매출 실적을 살펴보면 전월 동기 대비 70%이상 증가했다. 이는 명절 용돈을 완구로 소비하려는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롯데마트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기간 동안 ‘닌텐도 스위치’, ‘레고’, ‘실바니안’ 등 전자게임, 교육, 여아/남아 완구까지 전 카테고리에서 1900여개의 완구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김경근 롯데마트 TRU(토이저러스)팀장은 “1년 중 두 번만 진행하는 완구 대형 행사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진행한다.”며, “스테디셀러인 닌텐도와 레고를 비롯한 전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연중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니, 합리적인 가격으로 완구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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