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김태식(사진)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가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회장 양인집)는 지난 3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올해 '자랑스런 외대인상'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김태식 전무와  외교부 조현동 제1차관을 선정했다. 

외대 총동문회는 김태식 전무가 오랜 세월 한국외대 총동문회 활동 등을 통해 모교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우량 상장기업 한국유나이티드제약/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국내외 메세나(문화예술 지원) 활동 및 '일사일촌 자매결연 농촌교류', '북한 이탈 주민 돕기' 등을 앞장서 실행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과 음악 공연 예술인 지원에도 힘써왔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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