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뉴스락]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뉴스락]

[뉴스락] 컴투스홀딩스가 모바일 수집형 RPG '안녕 엘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안녕 엘라'는 컴투스홀딩스와 알피지리퍼블릭이 손잡고 선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판타지 세계인 에스페란서 대륙을 무대로 시간을 초월해 운명적 모험에 나서는 '엘라'와 동료들의 이야기를 감성적인 애니메이션과 컷툰으로 담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유저의 성장을 돕기 위한 '가이드 미션'을 선보인다.

신규 유저는 가이드 미션의 '신입 단장님 훈련소'를 통해 7일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영웅 뽑기권' 등 유용한 보상을 받는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S등급 에르텔' 등 희귀한 보상이 담긴 ‘보상 상자’를 얻는다. 

'제논'과 '히로이' 영웅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추가된다. 

'제논'은 '각성'이 새롭게 열려 전투 중 사망 시 1회 부활하고 아군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스킬을 발휘한다.

SSR 등급의 '제논'이 50레벨 및 각인 9레벨을 달성하면 각성할 수 있으며 영웅 '히로이'는 탐사 진행에서 재화 '아크' 획득량이 증가하는 특성을 발휘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가 새롭게 진행된다.

복귀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면 7일간 매일 ‘루비’와 ‘젬’과 같은 주요 재화와 '경험치 물약' 등의 아이템을 받으며 신규 및 기존 유저를 위한 '출석 이벤트' 보상은 한층 상향된다.

저작권자 © 뉴스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