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현대카드가 넥슨과 함께 ‘넥슨 현대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누적 결제 금액 조건을 달성하면 최대 35만원 상당의 넥슨 게임 혜택이 주어진다.

먼저, ‘넥슨 현대카드’와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 고객은 오는 6월 29일까지 해당 카드로 누적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17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넥슨 현대카드 체크’ 고객은 같은 기간 동안 누적 1만원 이상 결제 시 1만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포인트 적립 대신 넥슨의 대표 모바일게임인 ’FIFA 모바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히트2’ ‘메이플스토리M’ ‘V4’의 게임 아이템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언리미티드’ 고객 전원에게 특별한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 적립률도 제공한다. 해당 고객에게는 이벤트 참여 시점으로부터 6개월 간 결제 금액에 대해 월 최대 3만 포인트 한도로 각각 10%와 15%의 특별 추가 적립률이 적용된다. 특별 적립 포인트는 이벤트 참여 익월에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29일까지며 지난해 10월 진행했던 혜택 버닝에 참여한 고객의 경우 참여할 수 없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넥슨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선보인 ‘넥슨 현대카드’는 넥슨 현대카드 포인트를 적립해 게임 쿠폰 구매와 넥슨 캐시 전환 등 넥슨의 유료 콘텐츠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게임 특화 PLCC다. 차별화된 게임 혜택과 함께 넥슨의 대표 지적재산권을 모티브로 제작한 10종의 카드 플레이트로 넥슨 게임 유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